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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실천’함으로써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 테레사 수녀의 일생을 담은 책. 20여 년간 마더 테레사의 곁에서 사진을 찍어온 일본의 사진작가 오키 모리히로가 가난한 이들과 함께해온 테레사 수녀의 삶과 신념을 사진과 글 속에 담았다.

‘Poor is Beautiful 가난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라고 말하며 가난한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의복을 입혀주고,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대하는 것과 같다는 신념으로 평생을 헌신해온 테레사 수녀의 삶을 사진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죽어가는 노파를 안고 병원으로 뛰어간 마더는 누구든 죽어가는 순간만큼은 사람답게 해주고자 <임종자의 집>을 세우고, 그 후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고아의 집>이나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평화의 마을> 등 헐벗고 병들고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활동은 그의 일생을 통해 이어졌다. 테레사 수녀가 걸어온 길은 오늘날에도 참사랑이 무엇인지 행복과 기쁨, 보람과 희망이 어디에 있는지를, 더불어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최근작 :<마더 테레사, 넘치는 사랑>,<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날들>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쥐똥나무>,<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빅퀘스천> … 총 16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1920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공립농림학교 임업과를 졸업하고 한국상업은행과 대한교통의학협회에서 봉직했으며, 2013년 94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오키 모리히로 (지은이)의 말
인도의 상류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이 마더 테레사의 수상 축하 파티를 열고 마더를 초대했다. 물론 테이블 위에는 산해진미가 가득 차려졌다. ... 마더는 그 자리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말했다. "대단히 미안하지만 오늘 나는 단식일입니다." ... "그럼 이 음식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면 어때요?" 마더 테레사는 그런 말을 남기고 서둘러 돌아가버렸다. 나는 마더가 단식일이라고 한 것이 아무래도 거짓으로 여겨져 이런저런 상상을 해보았다. ... 이런 나의 상상은 평소 마더가 자주 입에 올리던 말씀에 그 근거가 있었다. "내 하얀 사리는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나 역시 가난하다는 표시입니다. 내 몸이나 생활 또한 병으로 쓰러진 사람이나 뼈만 남은 아이들과 똑같아지기 위한 삶이니다. 불친절하고 냉담함 속에서 기적을 이루기보다는 친절하고 자비로운 속에서 힘든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예담   
최근작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365일 고양이 일력 (스프링)>,<모든 삶은, 작고 크다 (책 + 정규 8집)>등 총 222종
대표분야 :임신/출산 8위 (브랜드 지수 5,704점), 인터넷 연재 만화 9위 (브랜드 지수 125,388점), 에세이 10위 (브랜드 지수 628,77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