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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의 시선에서 벗어나 국제인의 시각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거나 말하지 못했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한국인’ 박노자. 한국에 대한 애정과 약자에 대한 부채의식을 가지고 더 나은 한국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다양한 문제의식이 녹아 있는 저술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날카로운 사회 비평으로 그동안 우리가 물들어 있던 현실이나 역사관의 이면을 볼 수 있게 해주었던 그의 사상의 뿌리에는 동양사상, 그중에도 ‘불교’가 있다. 인류의 탈자본주의적 해방의 등불로 마르크스가 있다면 인류의 궁극적 해방을 꿈꾸던 개혁가로는 붓다를 꼽는 그는, 이미 2,500년 전 붓다가 말한 가르침에서 근대 철학으로는 닿을 수 없었던 ‘사상의 영혼’, 즉 너와 나의 구분이 없는 진정한 개혁의 정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1년 10월 21일

최근작 :<[큰글자도서] 전쟁 이후의 세계>,<전쟁 이후의 세계>,<동아시아 마르크스주의> … 총 101종 (모두보기)
인터뷰 :이중의 타자, 박노자 교수와의 e-만남 - 2002.07.31
소개 :

인물과사상사   
최근작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어둠 속 촛불이면 좋으련만>,<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등 총 383종
대표분야 :한국사회비평/칼럼 5위 (브랜드 지수 134,470점), 역사 14위 (브랜드 지수 229,78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