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미국에 대항해 세계 각국의 문화전쟁이 본격화한 지난 10여 년의 역사를 12개의 현상적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으로 갈무리한다. 미국의 대중문화가 세계를 석권한 까닭을 저자는 6가지 이유로 본다.

먼저 세계 제1의 국력에서 비롯된 규모의 경제, 문화제국주의의 정치경제적 효용을 염두에 둔 강력한 국가적 지원, 각 부문 간 시너지 효과, 미국의 프런티어ㆍ이민문화의 장점, 대중문화의 자본화 심화로 인한 철두철미한 상업화, 영어 제국주의 등 이다.

바야흐로 세계 문화전쟁이 국경과 분야를 뛰어넘어 우리의 일상적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안목이 필요한 때다. 이 책은 이를 위한 탁월한 보고서이자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기에 좋은 콘텍스트가 될 것이다.

머리말: ‘문화전쟁’이 없는 세상은 가능한가?

[1장] 왜 미국 대중문화는 세계를 휩쓰나?: 미국 대중문화 패권의 6대 요인
마크 트웨인과 미국의 패권 | 폴 케네디의 ‘미국 쇠망론’ | 나이·토플러·브레진스키의 반론 | 할리우드 제국주의의 기원 | 세계를 강타한 ‘아바타 신드롬’ | 세계 제1의 ‘규모의 경제’ | ‘규모의 경제’에 대한 반론 | 강력한 국가적 지원 | 각 부문 간 시너지 효과 | 프런티어·이민문화의 장점 | 철두철미한 상업화 | “영어가 미국의 몰락을 막는다”

[2장] 왜 ‘MTV’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상징인가?: 전 세계적인 ‘MTV 세대’의 등장
‘포스트모던 TV’ | ‘연예오락과 광고의 경계 소멸’ | MTV의 판촉전략 | MTV가 맹활약한 1992년 미국 대선 |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재닛 잭슨 | 세계의 ‘MTV 세대’ | “좌파는 MTV를 배우라!”

[3장] 왜 ‘미드 열풍’이 부는가?: ‘뉴욕 라이프스타일 배우기’ 강좌가 개설되는 나라
‘미드에 푹 빠진 사회’ | 미드가 패션·식사에 미친 영향 | ‘칙릿 열풍’ | 된장녀 신드롬 | ‘소비주의 시대 여성 노동자를 위한 판타지’ | ‘뉴욕 라이프스타일 배우기’와 ‘와인 열풍’ | 국내 드라마의 표준이 된 ‘미드’ | <섹스 앤드 더 시티> 신드롬 | ‘미드 열풍’의 이면

[4장] 왜 스티브 잡스는 ‘교주’가 됐나?: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종교적 성격
‘잡스 교도’와 ‘아이폰빠’ | ‘감정 자본주의’와 ‘치료 내러티브’ | 잡스의 농후한 종교성 | 잡스는 ‘얼음 교주’ | ‘스티브! 스티브! 스티브!’ | 잡스의 포교방식 | 성공과 치료 | 안테나게이트

[5장] ‘구글리제이션’은 축복인가?: 구글이 선도하는 인터넷 정보제국
“나는 검색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인기 검색어’가 여론?” | 프라이버시의 실종 | “검색했다고 용의자냐” | 전 세계 검색 시장의 약 60~70퍼센트 점유 | ‘애드센스’를 어떻게 볼 것인가? | 구글은 “거대한 광고대리점” | 지메일, 무엇이 문제인가? | 지메일의 한국 상륙 | “구글, 인터넷 정보제국 ‘전 지구 확장’” | “‘사악한 손’과 손잡은 구글” | “구글은 신문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6장] 위키피디아의 명암은 무엇인가?: 위키피디아의 ‘미국중심주의’와 ‘대중지성’ 논쟁
브리태니커의 비극 | 위키노믹스의 등장 | ‘크라우드소싱의 한계’인가? | 위키피디아의 ‘미국중심주의’ | 대중지성 논쟁 | ‘대중의 지혜’ 논쟁 | 대중의 지혜가 지도자보다 안전하다 | 포지티브 캠페인도 필요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0년 9월 3일자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9월 4일 새로 나온 책
 - 동아일보 2010년 9월 4일자 새로나온 책

최근작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큰글자책]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 총 560종 (모두보기)
소개 :

인물과사상사   
최근작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어둠 속 촛불이면 좋으련만>,<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등 총 383종
대표분야 :한국사회비평/칼럼 5위 (브랜드 지수 134,467점), 역사 14위 (브랜드 지수 229,78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