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주 (SBS<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전문위원) 
: 아이의 문제행동은 뇌 발달에 적합하지 않은 양육환경이나 불안정한 애착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이 책에는 아기와 엄마의 안정적 애착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한 놀이가 담겨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아기의 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일이며 아이의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
심소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뇌가 즐거운 아기 놀이 120》은 감각인지.사회정서.신체운동.의사소통 영역의 아기 발달을 위한 놀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령별로 소개한 놀이들을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책에 실려 있는 뇌 발달 포인트와 엄마를 위한 발달 상식은 아기의 발달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윤정 (원광대학교익산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 《뇌가 즐거운 아기 놀이 120》은 아기와 교감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놀이들은 아기의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동입니다.
이소화 어린이 어머니 (놀이프로그램 참여 어머니) : 세살마을 영아놀이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아기와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기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는 물론, 아기와 대화하는 법까지 알게 해준 세살마을 프로그램이 책으로 나온다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36개월 미만의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육아 필독서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한윤제 어린이 어머니 (놀이프로그램 참여 어머니) : 세살마을에서 진행한 놀이 수업에 참여한 건 행운이었어요. 아기와 부모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마법 같은 놀이들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뇌가 즐거운 아기 놀이 120》은 아기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몰라 늘 고민하고 헤매는 엄마 아빠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에요. 다양한 놀이를 많은 엄마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쁩니다.
김영수 (청주 근로복지공단 수안들어린이집 원장) : 이 책은 생후 첫 3년 동안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안정적 애착'을 돕는 놀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거창한 장난감이나 교재가 필요하지 않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놀이들입니다. 엄마와 아기의 상호작용을 도와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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