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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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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너버스 파이퍼는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존 파이퍼의 아들로, PK로 사는 데 따르는 도전들을 몸소 경험한 사람이다. 그는 공감과 유머 그리고 거기에 개인적 스토리를 더해 교회 안에 널리 배어 있는 PK를 향한 그릇된 기대와 추측, PK의 정체성 문제, PK의 삶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시선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지 문제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PK에게 그리고 PK의 부모와 교회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보여 준다.

서문: 존 파이퍼
들어가는 말
1장. 그 자녀가 겪는 문제
2장. 유리 어항
3장. 기대라는 롤러코스터
4장. 정체성의 위기
5장. PK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
6장. 목회자와 자녀
7장. 교인들에게도 부모가 되라
8장. PK가 누리는 혜택
부록: PK를 만날 때를 위한 조언

김요셉 (원천침례교회 목사, 중앙기독학교 이사장)
: 저자는 존 파이퍼의 아들로서, 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의 대상이긴 하지만 정작 제대로는 알려지지 않은 목회자 자녀의 삶에 대해 들려준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는 목회자 부모 아래서 그 자녀가 어떤 부담감과 고민을 안고 사는지, 목회자 부모와 교회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는 열심 있는 그리스도인 부모를 둔 ‘교회 안의 다음 세대’가 겪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행하고 소망의 문을 열어 주기 원하는 사역자와 교회 제직들과 성도들에게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김형익 (벧샬롬교회 담임목사)
: PK에 관한 책들이 없었던 게 아니다. 다만, 이 책은 PK로 자라 성인이 된 PK가 자신의 삶과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의 목소리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나는 PK이셨던 어머니의 아들이자, PK들의 아빠로서 이 글을 읽었다. 조금 더 일찍 이 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이 책은 이 땅의 많은 PK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인 목사 부부들, 무엇보다 모든 교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더 건강한 목사 가정과 PK들 그리고 더 건강한 교회를 세워 가기 위해서 말이다.
김효남 (천호교회 담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겸임교수)
: 이 책을 읽는 내내 초등학교를 다니는 사랑하는 세 아이들과 이제 갓 태어난 막내를 생각했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목사의 아들과 딸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더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런 면에서 자녀를 둔 모든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회자를 실질적으로 돕기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정요석 (세움교회 담임목사, 『소요리문답, 삶을 읽다』 저자)
: 다섯 명의 PK를 둔 아버지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 목회자의 자녀라는 평범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때 왜 그랬고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품을지도 다시 돌아보았다. 나는 한 교회의 목사이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다섯 아이의 아버지임을 새삼 깨닫는다. 나와 같은 목사이자 아버지들에게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최근작 :<목회자의 자녀로 산다는 것>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21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팀 켈러, 결혼의 의미》(두란노), 《스마트폰, 일상이 예배가 되다》(CH북스), 《설교자의 서재》, 《종교개혁 핵심질문》(이상 복있는사람), 《주목할 만한 일상》(비아토르), 《폴 트립의 복음 묵상》(생명의말씀사), 《고린도에서 보낸 일주일》(이레서원), 《하나님의 임재 연습》(좋은씨앗)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회자 못지않게 중압감에 시달리는 사람, 목회자의 자녀를 말한다
“목회자는 부르심을 따르고, 그 자녀는 아빠와 엄마를 따른다.”


목회자 아버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지만 PK(Pastor’s Kids, 목회자 자녀)는 그저 엄마와 아빠를 따를 뿐이다. 이는 흔히 당혹스러운 결과를 낳는다. 바너버스 파이퍼는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존 파이퍼의 아들로, PK로 사는 데 따르는 도전들을 몸소 경험한 사람이다. 그는 공감과 유머 그리고 거기에 개인적 스토리를 더해 교회 안에 널리 배어 있는 PK를 향한 그릇된 기대와 추측, PK의 정체성 문제, PK의 삶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시선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지 문제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PK에게 그리고 PK의 부모와 교회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보여 준다. 그것은 바로 진정한 자유와 온전함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