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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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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길동무 셰르파의 고향을 찾아나선 여행기. 그들의 소박하고 따뜻한 일상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간 기록이다. 셰르파의 고향으로 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은 길손에게 하나같이 차와 뜨끈한 길양식을 제공한다. 비록 가진 게 없어 감자나 삶고 옥수수 죽을 쑤어 나누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고 정성껏 손님을 대접하는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지은이는 그들과 어울리고 정을 나누며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고자 한다.
: 나무는 새들의 비행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12월 19일자 '한줄 읽기' - 한겨레 신문 2009년 1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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