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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길동무 셰르파의 고향을 찾아나선 여행기. 그들의 소박하고 따뜻한 일상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간 기록이다. 셰르파의 고향으로 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은 길손에게 하나같이 차와 뜨끈한 길양식을 제공한다. 비록 가진 게 없어 감자나 삶고 옥수수 죽을 쑤어 나누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고 정성껏 손님을 대접하는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지은이는 그들과 어울리고 정을 나누며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고자 한다.

김선미 (<아이들은 길 위에서 자란다> 저자)
: 나무는 새들의 비행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12월 19일자 '한줄 읽기'
 - 한겨레 신문 2009년 12월 18일자

최근작 :<나팔꽃 피는 창가에서>,<트리술리의 물소리>,<꽃향기, 두엄 냄새 서로 섞인들>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김홍성은 시인이며, 오지 전문 잡지 기자 출신으로 1991년 첫 네팔 트레킹을 다녀온 이후 매년 네팔 여행을 갔다. 그곳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순정을 발견한” 그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네팔 카트만두에 거주하면서 식당을 운영하고 히말라야 산군을 여행했으며 『천년 순정의 땅, 히말라야를 걷다』를 출간했다. 2019년 현재 미디어피아 전문 작가로 활동하면서 ‘피케 기행’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효형출판   
최근작 :<궁궐과 풍경>,<서울은 건축>,<위대한 관계>등 총 126종
대표분야 :일본여행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64점), 서양철학 일반 1위 (브랜드 지수 7,058점), 건축이야기/건축가 1위 (브랜드 지수 44,863점)
추천도서 :<나는 걷는다 끝.>
실크로드 12,000킬로미터를 최초로 걸어서 여행한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15년 만에 마지막 여행기로 돌아왔다. 은퇴 이후 절망의 나락에 빠진 자신의 삶을 ‘홀로 걷기’를 통해 일으켜 세웠던 그가 이번에는 좀 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독자들 앞에 선다. 그는 이 책에서 일흔다섯의 나이에도 3,000킬로미터씩 걸을 수 있다는 걸 멋지게 증명해냈다. 또한 여전히 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도!

송영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