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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시리즈 21권. 사서의 하루를 보여주며 우리가 도서관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와 기쁨 또한 자연스럽게 일깨워준다. 저자는 이 책을 준비하면서는 크고 작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들을 수십 명 만났다. 그분들에게 들은 생생한 경험담과, 도서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원고를 썼다. 마을 사랑방처럼 친근한 도서관이라는 설정, 유쾌하고 인정 넘치는 관장님을 비롯해 소심한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 열심인 최태일 선생의 캐릭터에서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화가 신민재는 자유로운 구도와 콜라주 기법으로 활기 넘치는 시냇가도서관을 그려 냈다. 아이가 쓱쓱 오려 붙인 것처럼 삐뚤빼뚤하지만, 자세히 보면 구석에 조그맣게 등장하는 인물 하나까지 그 표정에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심하고 다정하다. ‘천국은 도서관처럼 생겼을 거야’라는 문장을 무인도에서 책을 쌓아 놓고 읽는 모습으로 표현한 장면에서는 엉뚱함에 웃음을 터트리게 된다. 이 밖에 청구기호 읽는 법, 서가 배치도 등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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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변두리>,<나는 따로 할 거야>,<나는 망설일 거야>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필두로 『일수의 탄생』 『내 머리에 햇살 냄새』 『마지막 이벤트』 『드림 하우스』 『우리 동네 미자 씨』 『나도 편식할 거야』 등의 동화를 썼다. 청소년소설 『변두리』 『순례 주택』 『2미터 그리고 48시간』, 그림책 『나의 독산동』 『심청전』 『송아지똥』, 인물 이야기 『유관순』 『제인 구달』 등에 글을 썼다. 『만국기 소년』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변두리』로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멀쩡한 이유정』이 2010 IBBY(국제아동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작 :<또 만나요, 달평 씨>,<도망쳐요, 달평 씨>,<어서 와요, 달평 씨> … 총 171종 (모두보기)
소개 :어릴 때는 스파이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그림 그리고 이야기 만드는 일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또 만나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 《어서 와요, 달평 씨》, 《나무가 사라진 날》, 《언니는 돼지야》, 《안녕, 외톨이》가 있고, 그린 책으로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 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또 잘못 뽑은 반장》, 《처음 가진 열쇠》 등이 있다.

사계절   
최근작 :<아주 좋은 내 모자>,<당과 인민>,<들리지 않는 어머니에게 물어보러 가다>등 총 1,232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2위 (브랜드 지수 261,867점), 전쟁/평화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17,213점), 청소년 소설 2위 (브랜드 지수 779,81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