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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주거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들 각자의 주거 역사는 제각각이어도 주거를 바라보는 공통된 이야기는 있다. 집은 삶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는 것. 주거는 건강과 교육, 결혼, 육아, 자아실현 등을 뒷받침하는 생존 공간이자 생활 공간이라는 것. 주거가 불안해지면 삶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것.

살아온 집, 살아갈 집을 떠올려보자. 그 집은 어떤 모습인가? 나와 가족이 자라고 성장하는 곳,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곳. 일상을 함께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곳. 집이란 바로 그런 장소다. 이 책은 우리의 기쁨과 아픔 그리고 희망을 담은 인생의 장소, ‘집’으로 쓴 내밀한 성장기록이다.

나에게 허락되는 최소한의 공간이 ‘투쟁’으로 획득되는 이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나와 우리 곁의 사람들을 응원하는 책이다.

첫문장
30내는 내 의지에 따라 거주지를 옮겨 다녔던 20대아 달랐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외부 환경 변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8년 6월 22일자

최근작 :<[큰글자도서] 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나의 주거 투쟁>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할머니 댁에 가면 장작불을 지피는 아궁이부터 찾았다. 장작이 다 타버려 하얗게 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커서도 ‘불태우다’라는 표현을 좋아하게 됐다.
흥미 있는 일로 나를 불태운다. 공을 찰 때면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린다. 마감시간에 쫓기며 기사를 쓰는 건 여전히 짜릿하다. 출판 원고 작성도 그렇다.
조선일보 기자다. 기자 일은 문화일보에서 시작했고, 몇 해 전 이직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주거 투쟁≫이 있다.

궁리   
최근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공식>,<편지로 글쓰기>,<단념>등 총 413종
대표분야 :과학 6위 (브랜드 지수 378,066점), 청소년 인문/사회 24위 (브랜드 지수 37,853점), 미술 이야기 33위 (브랜드 지수 1,92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