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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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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고은주 작가가 삼일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 의열단 100주년을 맞이해 펴낸 장편동화이다. 이 책은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 수록된 ‘이육사라는 이름의 비밀은 무엇일까’라는 박스 설명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가 숨겨진 그의 독립운동과 문학의 비밀을 들려주는 이야기다.
마흔 살. 해방을 한 해 앞둔 때에 ‘모든 인간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면서’ 감옥에서 숨을 거둔 이육사 시인. 일제에 의해 사십 평생 동안 열일곱 번이나 감옥에 갇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아름답고 뛰어난 시를 발표했던 이육사 시인의 어린 시절부터 일제의 고문으로 숨을 거두기까지의 일생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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