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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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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동발달 전문가 고든 뉴펠드의 애착 이론에 기반한 이 책은 쉬고, 놀고, 자라는 유아기의 성장 단계와 그 과정에서 변화하고 성숙해 가는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부모가 아이를 돌보며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사례별로 답해주는 실용적인 육아 지침서이다.
육아 전문가를 만난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가진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나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그러나 육아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가 되느냐이다. 아이들 안에는 부모의 도움으로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리는 무궁한 잠재력과 성숙한 미래가 묻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다. 이 책은 애착에 기반을 두고 발달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을 이해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을 담고 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다. 아이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얻을 때 그 사랑 속에서 편안히 쉬고, 마음껏 놀며, 건강한 자아를 형성함으로써 온전히 성숙해진다. 책을 읽기 전에 8 : 이 책은 맥나마라 박사의 재능뿐 아니라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관계와 발달에 관한 통찰을 반드시 전해야 한다는 굳은 신념에 바치는 헌사나 마찬가지다. 맥나마라 박사는 이 이야기를 들려줄 자격이 충분하며 독자를 이론에서 실전까지 이끌어줄 훌륭한 안내인이다. 이 일에 그녀보다 적합한 사람은 또 없으리라. 라피 카부키언 (CM(Members of the Order of Canada) 훈장 수훈자, 아동 존중 센터(Centre for Child Honouring) 창립자) : 데보라 맥나마라의 책은 아이의 본질과 긍정적 육아에 관한 통찰로 가득하다. 부모와 교사들에게 아주 요긴한 이 책은 어린 시절의 부모 자식 간 애착 관계가 이상적인 발달에서 얼마나 중대한 역할을 하는지 지적하고, 놀이가 아이의 행복과 창의력 증진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력을 열정적으로 강조한다. 맥나마라 박사는 아이에게 필요한 요소와 부모가 해야 할 일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짚어낸다. 읽고, 생각하고, 공유하자.: 애착 이론에 관한 독자적 해석과 고든 뉴펠드 박사의 획기적 연구에 기초해 데보라 맥나마라는 아이의 내면세계를 이해함으로써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법에 관한 기본 입문서를 펴냈다. 이 책은 발달 과학을 실천적 사랑으로 해석해낸 책이다. : 미취학 아동 또는 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맥나마라 박사는 부모들이 아이의 감정 상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유아의 발달 단계를 명확히 설명한다. 이런 이해야말로 미취학 아동의 육아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진정으로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 : 이 책을 읽고 눈물이 왈칵 났다. 부모로서의 내 본능을 인정해 주었기 때문이다. 맥나마라 박사는 아이들의 언어와 성숙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풀어 써서 읽다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깨달음의 순간을 선사하고, 아이들의 넘치는 감정을 다스릴 현실적 방법까지 알려 준다. 진지한 과학을 실제 사례와 유머, 합리적 전략과 결합한 책으로, 데보라는 유아라는 존재의 아름답고도 혼란스러운 세계를 어른이 이해할 수 있게 번역해냈다.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을 딱 하나만 고른다면 나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나는 자기 아이의 불완전한 점을 걱정하는 부모의 말을 들으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밥을 더 먹고, 잠을 잘 자고, 배변훈련을 빨리 끝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똑똑해지되 부모를 이기려 들지는 않게 할 수 있을까요?” 나는 소중한 친구 맥나마라 박사를 떠올리고 스스로 물었다. ‘데보라라면 이 질문에 어떻게 답했을까?’ 데보라가 이 모든 답을 담은 책을 내놓아서 정말 다행이다. 이 멋진 책은 성숙해 가는 아이와 점점 발전하는 부모의 일상에 꼭 필요한 실용적 조언과 발달에 관한 지혜가 가득하다. 유아기라는 놀라운 시기와 아름다운 불완전함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 《엄마, 내 마음을 읽어주세요》는 아이가 사회적 기대치에 방해받는 일 없이 자기 보폭대로 성숙에 다가가도록 속도를 늦추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책이다. 맥나마라 박사는 행동을 바꾸는 도구를 제공하기보다는 부모가 자신의 직감을 믿고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준다. 데보라 맥나마라 박사의 책을 읽고 나니 아이의 미성숙함을 포용하는 것이 전에 없이 만족스럽고 자유롭게 느껴졌다. : 맥나마라 박사의 짜임새 있는 책은 독자가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다른 렌즈로 아이를 바라보며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부드럽게 이끌어준다. 뉴펠드 박사의 이론과 모형에 풍부함을 더한 이 책은 독자가 이 탁월한 이론을 자기 가족에게 직접 적용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구자, 교수, 상담사, 그리고 부모로서 살아온 자신의 삶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순간을 골라내 개념에 접목하는 맥나마라 박사의 진정한 글쓰기 재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 드디어 신경과학과 애착 연구를 결합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지극히 유용한 책이 등장했다! 《엄마, 내 마음을 읽어주세요》는 전문가에게서, 또한 문화 전반에서 육아 방식에 관한 상반된 메시지를 받고 혼란에 빠져 기진맥진한 부모들을 구원할 지침서가 될 것이 틀림없다. 맥나마라 박사는 우리 모두가 줄곧 느꼈던 것, 즉 답은 우리 안에 있고 부모 자신이야말로 우리가 찾던 관계 전문가라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 책은 독자들의 육아에 꼭 필요한 보조 바퀴다. 책을 다 읽을 무렵이면 최고의 기량과 자신감을 갖추고 즐겁게 육아에 임하는 자신을 틀림없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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