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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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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병마에 시달리는 엄마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사랑으로 뭉치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전한다.
입술과 인중이 갈라진 구순열로 태어난 정수는 두 번이나 수술을 했지만 아직 흉터가 남아 있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제일 싫다. 한편 정수는 매일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없어졌음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엄마가 암에 걸리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은데...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수에게 원했던 건 무엇일까? 정수는 엄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 ▶엄마가 없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09년 10월 17일 어린이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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