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지난 연말 출간되어 큰 인기를 모은 독일 소설 ≪신데렐라 카니발≫의 작가 안드레아스 프란츠가 그의 데뷔작 ≪영 블론드 데드≫로 돌아온다. 프란츠의 전매특허라 할 현실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와 상황 묘사, 설정이 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비결은 그가 경찰을 비롯한 여러 수사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이라 알려져 있다. 실제 연쇄살인범들의 프로파일과 수사기록, 법정심리학자 취재를 바탕으로 범죄 현장과 수사 과정은 물론, 심문 및 심리 프로파일까지 생생하게 구현해냄으로써 독일 독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평범한 소년의 인성이 파괴되고 마침내는 증오와 광기의 위험한 경계를 넘어서 인간성을 상실하기까지의 과정과, 범행 상황에서의 심리변화가 섬뜩하리만치 생생하게 펼쳐진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최근작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치사량>,<12송이 백합과 13일간의 살인>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95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일 1편 신박한 잡학사전 365》, 《나를 향해 웃을 수 있다면 어른이 된 거야》, 《심연 속으로》, 《물건 진화 그림 사전》, 《우리는 어떤 나라를 꿈꾼다》,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하루 1장, 기억하기 쉬운 세계사》, 《아인슈타인》, 《축구 역사를 빛낸 최고의 골》, 《얼음에 갇힌 여자》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