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글머리에 5
1. 삼국 시대를 꽃피운 우리의 예술가들 23
힘차고 박력 넘치는 우리의 고대 벽화들 23 솔거와 노송도 24 우리의 예술가들, 일본 아스카문화를 창조하다 25 왕산악과 거문고 28 백결선생과 방아타령 29 우륵과 가야금 30
2. 신라의 뛰어난 문호들 : 강수, 설총, 최치원 34
강수, 삼국통일에 공로를 세우다 34 설총,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화왕계」를 쓰다 37 최치원, 고독한 천재로 삶을 보내다 41
3. 고려 초기의 선비이자 대학자인 최충 51
청년 시절 학자로 뛰어난 역량을 평가받다 51 관리로 유능한 삶을 살다 52 노후에 구재학당을 세우다 53 최충도를 포함한 12도 사학이 번성하다 54 최고의 영예를 누리며 삶을 마감하다 56 최충에 대한 역사적 평가 57
4. 사대주의와 민족주의의 두 얼굴, 김부식 61
유복한 환경 속에서 출세의 길을 걷다 61 이자겸의 난에서 살아남아 권력을 장악하다 62 서경 천도를 주장한 묘청과 싸우다 65 『삼국사기』를 편찬하다 68 유복한 일생을 보내다 71
5. 100년의 무신 정치, 민중 봉기와 노예 해방 운동 72
의종과 문관들, 사치와 쾌락에 빠지다 72 정중부를 비롯한 무신들, 정권을 탈취하다 73 무인 정권의 실체가 드러나다 75 승려와 조위총 등의 반란이 거듭되다 77 망이 농민군, 봉기를 일으키다 79 정중부 일족이 멸망하다 83 경대승, 도방 정치를 시작하다 85 소금 장수의 아들 이의민, 정권을 잡다 86 최충헌의 무신 정권이 들어서다 87 최충헌, 아우를 죽이고 도방 정치를 하다 89 곳곳에서 민중봉기가 일어나다 92 노예 해방 운동의 세계적인 선구자 만적 94 평랑, 개인적으로 천민의 지위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비극의 주인공?95 무신 정권에 대한 역사적 교훈 96
6. 해좌칠현과 지식인의 초상 이규보 97
허무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해좌칠현 97 소문난 신동 이규보, 시와 술과 거문고로 날을 보내다 98 장편 서사시 「동명왕편」을 저술하다 101 권력자 최충헌에게 접근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하다 104 뛰어난 문학가로서의 삶 106
7. 몽골 침략과 애국의 두 갈래 길, 배중손과 김방경 110
몽골의 7차에 걸친 침입과 휴전 110 고려의 성은 천하에 견줄 곳이 없다 112 배중손과 그의 동지들, 삼별초군을 이끌고 끝까지 항전하다 113 비극의 주인공 김방경 116 반역자 홍복원과 그의 아들 홍다구의 만행 121 진정한 애국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22
8. 한국 불교의 두 기둥, 의천과 일연 124
문종의 아들 의천, 아버지의 권유로 출가하다 124 야밤에 몰래 빠져나와 송나라로 유학을 떠나다 126 『속대장경』을 비롯해 4천여 권의 서적을 간행하다 127 의천, 셋째 형 숙종에게 화폐를 주조할 것을 건의하다 127 일연, 나이 일흔여덟에 국존이라는 칭호를 받다 130 불후의 명작 『삼국유사』를 저술하다 131
9. 조국에 일생을 헌신한 위대한 문호 이제현 135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다 135 중국을 여행하며 명성을 떨치다 136 이제현의 사상과 학문 139 조국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일생을 헌신하다 141 뛰어난 문학가로 이름을 날리다 145
10. 외길을 걸은 두 사람, 최무선과 문익점 148
최무선, 왜구를 물리치기 위해 일어서다 148 화포를 발명하고 전함을 건조하다 150 진포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왜구를 격멸하다 152 문익점, 원나라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 154 목화 씨앗을 가지고 돌아오다 156 무능한 관리로 매도당하다 157 문익점의 공적, 해가 갈수록 빛나다 159
11. 고려의 마지막을 장식한 사람들 : 최영, 이색, 정몽주 161
최영, 싸우면 이기는 명장이 되다 161 권력투쟁의 파란을 극복하다 162 이성계의 반대로 요동 원정이 실패하다 165 위화도 회군의 조민수, 기회주의자로서 허무한 말로를 보내다 168 이색, 학자의 가문에서 태어나 이름을 날리다 171 과거시험 후 출세의 가도를 달리다 173 보수적인 귀족들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주화론을 지지하다 175 고독 속에서 노후의 삶을 보내다 179 정몽주,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으며 능력을 발휘하다 182 이성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다 185 이색과 정도전의 관계 188 이성계 일파를 타도할 마지막 기회를 놓치고 살해되다 190
12. 세종 대왕과 여러 분야의 공로자들 194
이방원, 왕권을 탈취하기 위해 골육상쟁을 벌이다 194 태종 이방원, 세자를 이도로 교체하다 198 세종 이도의 사람됨과 그의 수많은 업적 200 이종무, 쓰시마를 원정하다 202 이천, 무관 출신으로 활자를 만들다 205 갑인자 등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를 주조하다 206 혼천의 등 천문 관측 기기를 제작하다 208 여진족을 토벌하여 무장으로서도 본분을 다하다 214 우리의 빛나는 의학적 전통 216 조선 초기 우리의 의학 218 노중례, 의학계의 중심 인물로 활약하다 219 최대의 명저 『의방유취』를 편찬하다 223 의원으로 영예와 고독 속에서 살다 가다 224 박연, 피리의 천재로 이름을 날리다 227 관습도감에서 음악 부흥의 기초를 닦다 229 음악계를 크게 개혁하다 232 「여민락與民樂」 등 수많은 우리 음악을 창작하다 234 박연을 도와준 사람들 : 맹사성, 남급, 장영실, 유사눌 235 세종 사후 불우한 말년을 보내다 238
13. 훈민정음을 만든 사람들, 그 운명의 두 갈래 길 240
훈민정음 창제의 역사적 의의 240 훈민정음을 만든 사람들에게 기구한 운명이 드리우다 243 수양대군, 골육상쟁을 통해 왕위를 찬탈하다 245 단종 복위 운동, 김질의 밀고로 실패하다 250 정인지, 출세의 길만을 쫓다 250 최항, 안정된 지위만을 지키다 252 이현로,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나다 254 사육신으로 불리는 사람들 255 사육신의 세조 암살 계획, 실패로 끝나다 259 사육신, 한을 품고 죽임을 당하다?262 시·서·화에 뛰어났던 강희안 264 기회주의자로 불린 신숙주, 성삼문에게 경쟁심과 질투심을 품다 265 신숙주, 명나라 사신 시절 수양대군과 인연을 맺다 268 정적을 뿌리째 뽑아버리다 269 여진족 정벌의 전선에 서다 269 이시애, 함경도에서 민중 봉기를 일으키다 271 신숙주, 질기게 정적을 뿌리 뽑다 273
14. 선승처럼 살다 간 반골의 학자 김시습 275
생육신의 한 사람 275 세조의 왕위 찬탈 소식에 붓을 꺾다 276 저항으로 일관한 삶을 살다 278 불후의 명작 『금오신화』를 쓰다 281 모순의 벽 속에서 : 백성은 국가의 근본이다 282 권력과 부정에 대한 증오심에 불타다 285 환속하였지만 절에서 생애를 마치다 286
15. 언어의 대중화에 헌신한 언어학자 최세진 289
중인 계급 출신으로 질정관으로 선발되다 289 권력의 이전투구 속에서 묵묵히 일하다 291 우국의 열정으로 훈민정음 대중화에 힘쓰다 294
16. 신진 세력 조광조와 재야 철학자 서경덕 299
16세기 초, 봉건 지배하의 권력 투쟁 99 기묘사화로 조광조의 신진 세력이 무너지다 300 사화가 미친 영향 303 사색하는 소년 서경덕, 독학으로 학문을 하다 304 서경덕의 독창적인 철학 사상 306
17. 진실하고 뛰어난 여성의 표본 신사임당 311
봉건의 압제 속에서도 유복하고 자유롭게 성장하다 312 부모를 보고 배우다 313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시를 짓다 315 현모양처의 모범 317 화가이자 시인,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삶 318
18. 주자학의 일가를 이룬 퇴계 이황 323
책을 좋아하는 집안에서 태어나다 323 과거에 세 차례 낙방하다 325 낙향을 거듭하며 관직 생활의 길을 걷다 327 시인, 교육가로서의 삶 331 유학자로서 삶 333
19. 참된 인간성을 지닌 위대한 사상가 이이 337
어머니에 대한 사랑 337 굳은 신념으로 파란을 극복하다 341 학자로서, 교육자로서의 삶 344 율곡 이이의 사람 됨됨이 349
20. 호탕하고 뜨거운 정치인이자 시인인 정철 353
비극적인 소년기를 보내다 353 순탄치 않는 벼슬살이를 하다 354 동인과 서인, 당쟁에 빠져들다 356 물 만난 고기처럼 관직에 오르다 357 낙향과 유배, 실의에 빠지다 360 임진왜란의 국란을 맞다 362 술과 더불어 살다 364
21. 백성을 사랑한 민족 의학의 대가 허준 366
수수께끼 속의 성장 과정 366 백성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느끼는 의학도 367 『동의보감』을 완성하다 370 『동의보감』의 가치 373
22. 자유로운 영혼의 풍류와 기백이 넘친 임제 376
자유분방한 인물 됨됨이 376 일화가 많은 인물 378 『원생몽유록』, 『수성지』, 『화사』 등 소설가로서의 삶 383
23. 무인 기질과 애국을 노래한 시인 박인로 388
왜적을 무찌르는 전선에 서다 388 적의 잔당을 소탕하는 수군의 노고를 노래한 「태평사」 390 군관으로 활약하다 393 누항 속에서 395 늙어서도 애국적 열정을 불태우다 398
24. 비극적 삶을 산 여류 시인, 황진이와 허난설헌 400
황진이의 성장과 삶 400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402 여심을 시를 빌려 노래하다 404 명문 출신의 여자 신동 허난설헌 407 여인으로 살며 시를 짓다 410 낙양의 지가를 높이다 415
25. 명필 한석봉과 실학 운동의 선구자 이수광 417
아들 한석봉과 그의 어머니 417 나뭇잎과 돌조각에도 글을 쓰다 419 명필로 이름이 널리 퍼지다 420 중국 서풍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서도를 확립하다 422 이수광, 혜택 받은 환경에서 자라다 424 임진왜란의 최전선을 누비다 425 정치가이기보다는 학자로 살다 427 그의 저서 『지봉유설』이 보여주는 것 428
26. 사회 개혁을 꿈꾸었던 풍운아 허균 432
명문 가문에서 태어나 자라다 432 형과 누이의 죽음으로 아픔을 겪다 433 여러 차례 관직을 박탈당하다 435 유배생활 중 큰형 허성의 죽음을 맞다 437 정적 이이첨과 손을 잡다 439 최후의 궐기, 실패로 끝나다 442 학자로서의 삶 444 시인으로서의 삶 446 『홍길동전』에 대하여 449 허균이 『홍길동전』에서 가장 강력하게 호소한 것 455 민중은 스스로 나서서 권리를 찾아야 한다 456 이상 사회의 건설과 그의 사상적 한계 458
27. 유배지를 떠돌아 다니던 시조의 대가 윤선도 460
명문에서 태어나다 460 유배지에서 인생이 시작되다 461 중년이 되어 시작한 벼슬살이 463 은둔 생활 중에 지은 시조들 464 스스로 택한 가시밭길을 걷다 472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 윤선도, 은둔으로 특이한 인생 살다 474
찾아보기 477
2권
1. 고고한 길을 걸어간 실학의 대부 유형원 11
천재 교육을 받은 소년, 우여곡절을 겪다 11 고고한 길을 걷다 13 『반계수록』이 호소하는 것 16 유형원의 소박하고 단정한 생활 태도 18
2. 어머니를 위한 문학과 김만중 22
운명의 별을 타고나다 22 당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24 정의감 때문에 왕을 모욕한 죄로 유배지를 떠돌다 25 서포 김만중의 문학관 28 심미적이며 예술적 향기 높은 소설 『구운몽』, 어머니를 그리며 쓰다 29 『사씨남정기』를 통해 왕을 풍자하다 32 유배지에서 고독하게 생을 마감하다 36
3. 개성이 독특한 실학자 박세당과 정상기 38
박세당, 개성 있는 삶을 살다 38 농사를 지으며 농학서 『색경』을 쓰다 39 유배 중에 죽음을 맞다 41 정상기, 지도 제작자로 우뚝 서다 43 정상기의 공적에 대한 평가 46
4. 실학을 집대성한 거대한 호수 이익 48
유배지에서 태어나다 48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다 49 농민들에게 토지를 균등하게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하다 50 당쟁 비판과 관제 개혁론 52 농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관 54 서학에 대한 관점 57 여성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과 일본에 관한 통찰력 59 불우한 만년, 가난과 싸우며 학문의 길을 걷다 63
5. 전인미답의 독자적 화풍의 정선과 삼재 65
가난한 양반 집안에서 태어나다 65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다 66 「인왕제색도」 : 독자적인 화풍의 길을 걷다 70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 72
6. 18세기 후반의 학자들 : 임성주, 신경준, 안정복, 홍대용 76
임성주, 율곡 이이의 저서를 읽고 감동받다 76 임성주의 유물론적 철학론 79 신경준, 『훈민정음운해』를 지어 한글 연구의 과학적 기틀을 다지다 83 실학을 바탕으로 한 고증학적 방법으로 한국의 지리학을 개척하다 86 이익의 애제자 안정복 89 관직의 길이 주어지다 91 역사학자로 나서다 93 성호 이익과 순암 안정복의 사제지간의 정 97 모범적인 학자의 생애를 보내다 99 북학파의 비조 홍대용 101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다 103 젊은 왕 정조에게 신임을 받다 105 지전설을 주창하다 107 실학자로서 관념론을 배격하다 109 홍대용의 정책론 111 홍대용이 북학운동을 통해 소망한 것 114
7. 실학의 대문호 박지원과 사실주의 문학 115
명문 태생의 가난한 서생 115 선구자로서 고난의 길을 걷다 116 열하 기행을 통해 소망을 이루다 118 역사적인 저작 『열하일기』 121 나이 들어 벼슬에 나서다 123 박지원의 문학 125 초기 작품 「양반전」 127 「호질」의 개요 131 「허생전」의 개요 137 박지원 문학의 진수 144 마지막 소설 「열녀 함양 박씨전」 145
8. 개혁을 주장한 북학파의 석학 박제가 148
고독한 운명을 짊어지다 148 서얼 출신으로 관직에 등용되다 151 『북학의』에 나타나는 개혁 정신 152 박해의 소용돌이 속에서 157 정조 사후 신유사옥으로 유배되어 불행한 말년을 보내다 161
9. 풍속화의 대조를 이룬 거장, 김홍도와 신윤복 164
천재적인 화가 김홍도 164 단원 김홍도의 행적과 사람 됨됨이 166 한국화의 전통미를 집대성하다 171 신윤복 여성을 그리다 174
10. 실학을 집대성한 우뚝 솟은 봉우리 정약용 179
정쟁 속에서 태어난 아이 179 벼슬길에 올라 숱한 일을 겪다 183 천주교로 형제들이 수난의 길을 걷다 189 유배지에서 관리들의 악랄한 수탈상을 목놓아 읊다 194 우국지정을 『목민심서』 등의 저작으로 승화하다 215 유배지에서 풀려나 만년을 조용히 보내다 218
11. 타고난 혁명아 홍경래와 그의 투쟁 222
웅대한 뜻을 품다 222 혁명을 위해 동지를 모으다 224 서북 농민군을 이끌고 궐기하다 226 남진 공격의 실패와 정주성 방어전에서 무너지다 227 영웅의 이름은 죽지 않는다 231
12. 19세기 초에 활약한 학자들 : 서유구, 유희, 김정희 230
고구마를 퍼뜨린 서유구 234 특이한 생활 태도를 지닌 언어학자 유희 237『언문지』를 통해 우리 문자의 우수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다 238 조용하고 평범한 삶을 추구하다 240 금석학의 태두 추사 김정희 242 북한산에 올라 진흥왕 순수비를 발견, 연구하다 245 유배지에서「세한도」를 비롯해 많은 수묵화를 그리다 245 고고학과 금석학을 새롭게 개척하다 249 예술가로서의 길을 모색하다 252
13. 비극적 삶을 살다 간 방랑 시인 김삿갓 254
기구한 운명에 처하다 254 김병연 여행에 나서다 258 고향 생각에 잠시 돌아오다 261 권력자를 미워하고 가난한 백성을 사랑하다 264
14. 김정호의 비극적인 삶과 『대동여지도』 270
수수께끼 같은 생애 270 지리학 연구를 통해 최한기를 만나다 271 외곬으로 지도 제작에 전념하다272 심혈을 기울여 지지를 집대성하다 274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다 275 반역자로 몰려 비극적인 최후를 맞다 277
15. 판소리를 위해 태어난 듯 살다간 신재효 280
판소리와 광대 280 신재효의 성장과 인품 281 아내를 잃는 불행과 고독 284 판소리 대본을 정리하고 창작하다 285 만년의 생활, 양반 행세를 하지 않고 광대들 교육에 힘쓰다 290
16. 글을 알지 못한 천재 화가 장승업 292
고아로 자라다 292 내 그림은 신품입니다! 294 궁정 화가 자리를 뿌리치다 295 혼이 약동하는 그림을 그리다 298
17. 개화 운동의 지도자 김옥균과 그의 한계 302
진보적인 사상을 지닌 지식인들을 사귀다 302 혁신 정권을 세울 개화파를 조직하다 305 개화파의 활동과 임오군란 307 세 번째 방문한 일본에서 빈손으로 돌아오다 310 갑신정변을 일으키다 314 새 정권의 정강 316 수구파와 청나라 군의 역습 318 일본에서의 망명 생활 321 자객과 싸우다 323 고독과 질병으로 고통 받다 326 일본의 모든 것에 실망하다 327 김옥균, 자객에게 살해되다 330
18. 혁명적인 갑오농민전쟁의 지도자 전봉준 333
명확하지 않은 출생 333 전봉준의 인품 336 동학 농민군, 궐기하다 337 동학 농민군, 거침없이 진격하다 343 장장성 황룡촌에서 크게 승리한 후 전주를 점령하다 345 전주 완산의 싸움과 청나라와 일본의 출병 349 전주 화약으로 집강소를 설치하다 351 개혁안을 실시하기 위해 애쓰다 354 농민군, 다시 봉기하다 356 공주 우금치에서 최대의 결전을 치르다 358 전봉준, 밀고로 붙잡혀 죽다 361
19. 나라를 구하기 위한 투쟁에서 산화한 사람들 364
갑오개혁을 주도한 책임자 김홍집 364 김홍집, 개혁의 바깥에 서다 367 결국 갑오개혁의 책임자가 되다 370 갑오개혁의 파탄과 김홍집 등의 죽음 373 철저히 완고했던 유학자 최익현 377 최익현, 매국적인 을사보호조약에 반대하여 궐기하다 381 호방하고 담대한 의병장 이강년 383 의병장으로 싸우다 장렬하게 최후를 맞다 386 이준, 청운의 뜻을 품다 390 투쟁의 길로 들어서다 393 사선을 넘어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397 돌아오지 않는 밀사 : 이준, 이상설, 이위종 399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품의 소유자 안중근 403 주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항일 투쟁에 나서다 405 안중근, 정의로운 군대의 선두에 서다 407 드디어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다 408 재판정에서 : 조국의 독립, 이 한 가지뿐이다! 411
20. 산포수 출신의 용맹한 의병대장 홍범도 417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417 빛나는 유격 작전을 펼치다 419 조선독립군사령 홍범도, 평생을 독립군에 바치다 422
21. 근대 국어학 연구를 꽃피운 주시경 427
가난 속에서 학문에 몰두하다 427 고학으로 신학문을 배우다 431 ‘주보따리’ ‘주보퉁이’ 주시경, 늘 민중과 함께하다 434 자주 독립 정신을 지키기 위하여 대종교 신자가 되다 437
22. 고대 한국사를 바로잡은 역사학자 신채호 440
신채호의 성장 과정과 초기 활동 440 망명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다 442 상해임시정부를 떠나 무정부주의 운동의 지도자가 되다 445 옥중 투쟁과 죽음, 여순 감옥에서 옥사하다 447 민족사관을 정립하여 우리에게 찬란히 빛나는 역사관을 물려주다 449
저자 후기 453
옮긴이의 글 455
찾아보기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