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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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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여러 해 전, 드라마 <다운튼 애비Downton Abbey>(1차 세계대전 직전의 영국을 배경으로 해서 한 귀족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국 드라마 - 옮긴이)에 나왔던 한 장면을 설명하려고 한다. |
: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핵심 가치들을 포용하고 보다 단호하게 행동하며 의미 있는 변화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력한 힘을 가진 책이다.”
: “어떤 감정을 느낀다는 것과 그 감정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은 별개의 것이다. 수전 데이비드는 슬픔, 분노, 죄의식, 공포 등의 감정을 인정할 때 이런 감정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않고, 우리의 일상이 편안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놀라운 책이다.”
: “수전 데이비드는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감정의 언어를 이해하고 또 이 감정 속에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익혀서, 자신이 느끼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일치되도록 도와준다. 필독서로 권한다.”
: “저자는 자기 안의 감정과 능숙하게 협력하는 능력이야말로 성공하는 사람이 가진 강력한 특징임을 보여준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됨으로써 독자는 자신을 괴롭히는 감정과 싸우지 않고 오히려 그 감정과 함께 춤을 출 수 있을 것이다.”
: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확신한다.”
: “수전 데이비드는 우리의 생각, 감정, 동기가 어떻게 우리를 억압하고 파괴할 수 있는지를 파헤친 선구자이다.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지혜를 결합하여 사람들이 인생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보여준다.”
: “우리를 괴롭히는 끝없는 소음들을 침묵시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어렵다. 이 책은 정신적인 관점에서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들로 가득 차 있다. 수전 데이비드는 우리에게 적용 가능하고, 풍성한 삶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끄는, 우리가 진정 필요로 하는 감정의 무기를 제공한다.”
: “이 책은 개인적인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직장생활, 또 부모로서,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게 사는 법, 자기가 느끼는 여러 감정을 건강하게 인식하는 법, 그 감정들이 일러주는 신호를 해석하는 법, 그 감정들에 건설적으로 대응하는 법, 그리고 자기 내면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과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법 등에 대한 소중한 도움말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7년 9월 9일자 '새로 나왔어요'
- 지은이 : 수전 데이비드 (Susan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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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 이경식
 최근작 : | <유시민 스토리>,<치맥과 양아치>,<1960년생 이경식> … 총 236종 (모두보기) |
| 소개 :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두 번째 산』『넛지: 파이널 에디션』 『신호와 소음』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마케팅 설계자』 『싱크 어게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우발적 충동』 『무엇이 옳은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 다수가 있다.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의 책을 썼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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