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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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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를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만난 사람들, 그리고 책과 그림, 음악 등을 예로 들며 함께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현재의 행복을 유보시키지 않고 지금의 순간을 충실히 살아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관한 글이다.

첫문장
"팀장님,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어느 날 다섯 살 아들을 둔 여자 후배가 술 한잔하는 자리에서 제법 진지한 얼굴로 묻더군요.

김영찬 (서울 광성중학교 수석교사)
: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라고 노래한 수필가가 있었다. 설레는 청년기에 귀 기울일 만한 선배의 말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청춘이 누릴 수 있는 행운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행운 중에 하나로 인생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 바로 『여덟 단어』이다. 자신의 소중함을 찾는 ‘자존’, 변하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본질’, 진정한 바라봄으로서의 ‘견(見)’, 지금의 순간을 충실히 사는 ‘현재’,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으로서의 ‘소통’ 등 여덟 단어가 우리 감성에 울림으로 다가선다. 인생이 겨우 ‘여덟 단어’로 살아지는 시시한 것은 아닐 테지만 이 책이 청춘에게 행운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청춘은 노년과는 달리 실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시절이기 때문이다. 실패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그대, 청춘이여!
: 나를 지키는 비밀무기다
: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 등 여덟 단어로 삶의 나침반을 제시하는 책이다. ‘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에르메스 광고 카피를 징검다리 삼아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진리로 나아간다.
: “한 줄의 카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을 해온 덕분일까. 저자는 베테랑 광고인답게 ‘인생을 대하는 자세’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친근한 구어체의 글은 술술 읽힌다. 이야기 갈피에 풍부하게 스며든 그만의 관찰력과 감성이 전하는 울림이 남다르다.”
: “저자는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이게 있으면 어떤 상황에 처해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물은 뒤, 다른 사람의 기준을 따르기보다는 저마다의 길을 걸어보자고 제안한다. 삶의 구체적인 방식을 지시하기보다는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답을 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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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5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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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북하우스   
최근작 :<청혼>,<엄마가 기다려줄게>,<진실과 회복>등 총 338종
대표분야 :책읽기/글쓰기 3위 (브랜드 지수 149,895점), 육아 4위 (브랜드 지수 176,675점), 교육/학습 5위 (브랜드 지수 148,19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