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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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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걸쳐 두텁고 열렬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프랑스 소설가 마르크 레비의 장편소설. 마르크 레비는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의 소설은 전 세계 4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총 판매부수는 3,100만 부에 달한다. 출간하는 작품마다 한 번도 베스트셀러 3위 밖으로 벗어나본 적이 없을 만큼 성공한 스타작가이자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은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로맨틱 스릴러이자 추리소설로, 「뉴욕타임스」 수석기자 앤드루 스틸먼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사랑과 모험을 다루고 있다. 과거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정권의 비리에 얽힌 르포 기사를 취재하던 중 피습당한 앤드루 스틸먼은 죽음이 임박한 순간 62일 전으로 다시 돌아와 자신을 살해하려 한 사람과 살해동기를 추적해나간다. 뉴욕과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종횡무진하며 아찔한 사건의 연속에 빠져들고, 제한시간 내에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숨 막히는 질주가 서스펜스와 사랑을 오가며 이어진다. 2012년 프랑스에서 출간 당시 "마르크 레비의 가장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출간 즉시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 마르크 레비의 가장 매력적인 작품! 완벽하게 구성된 타임슬립 속에 아르헨티나의 어두운 역사가 드러난다. : 숨 가쁜 스릴러.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를 붙잡고 놓지 않는다. : 망설이지 말고 읽어야 할 책. 유머러스하고 경쾌하면서도 감탄을 자아낸다! : 감성, 열정, 서스펜스, 유머를 잘 버무린 스펙트럼 넓은 소설. : 운명에 대한 감동적 성찰이 담긴 경이로운 스릴러. : 훌륭한 작품. 말 그대로 몇 시간 동안 빠져들어 일상의 근심들을 잊게 만든다. 책 속에 코를 박자마자 정신없이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 서스펜스, 빠른 리듬, 판타지, 실제와 허구가 뒤섞인 회오리바람 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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