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CT 시리즈 10권. 스크래치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명령어들이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고 블록처럼 끌어다 놓으면 누구나 아주 쉽게 코딩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을 시작할 때 가장 처음 접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바로 이 스크래치를 개발한 MIT 미디어랩에서 집필한 공식 가이드북으로 85장의 카드와 매뉴얼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MIT 미디어랩은 왜 카드 형식의 가이드북을 선택했을까? 코딩을 하면서 메뉴를 클릭하고 블록을 선택하는 행위 이면에 어떤 구조와 프로세스가 숨어 있는지 패턴화하여 알려 주기에 가장 좋은 형태가 바로 '카드'이기 때문이다.
총 10개의 주제와 75개의 프로젝트, 85장의 카드로 알차게 구성되어 코딩 초보자는 한 장씩 골라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이때 정해진 순서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 몇몇 프로젝트는 최종 목표에 다다를 때까지 순서를 따라야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코딩을 즐기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하고, 그때마다 다른 결과들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코딩을 배우는 최고의 방법이다.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코딩,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작해야 한다. 교실, 방과후학교, 도서관, 집, 어디서든 컴퓨터가 없어도 O.K! 게임,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상 애완동물 등을 실제와 상상의 공간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스크래치 코딩 카드>를 통해 아이들은 상상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코딩하고, 더 나아가 함께 공유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알리사 트랩 (컴퓨터 교사, 클럽하우스 코디네이트) :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아이들은 프로그래밍 자체를 무척 두려워하고 결국은 컴퓨터를 포기하게 되죠. 그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려고 <스크래치 코딩 카드>를 선택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됐느냐고요? 그 아이들에게 자바스크립트를 가르칠 때 스크래치의 블록들을 참고하라고 말할 정도가 되었죠!”
데이미언 키 (기술 교육 전문가) : “전 <스크래치 코딩 카드>의 팬이에요. 큰 문제들을 컴퓨팅 사고력의 기본 원리가 되는 몇 개의 작은 문제들로 잘게 쪼개어, 아이들이 이 카드를 보며 코딩을 해 나가는 동안 수많은 ‘작은 성공’들을 경험하게 하거든요.”
STEM Activities for Kids :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일단 사용하기가 굉장히 쉽고 간단해요. 또 아이들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임무를 주지요. 만약 당신이 컴퓨터 교사라면 수업 과정에서 프로그래밍에 대해 가르쳐야 할 때 코딩 입문서로 알맞은 <스크래치 코딩 카드>를 추천하고 싶군요.”
Getting Smart :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 아이들을 위한 코딩 액티비티를 찾고 있나요? 여기 딱 시작하기 좋은 교재가 있어요. 어떤 아이들은 이미 스크래치 같은 프로그램에 익숙할지 몰라요. 하지만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다른 교재들과는 좀 달라요. 함께 코딩 연습을 하면서 클릭하고 추측하는 행위 이면에 어떤 구조와 프로세스가 숨어 있는지 알려 주기 때문이에요.”
MakerKids : “우린 <스크래치 코딩 카드>로 아이들에게 코딩 프로그램을 가르쳐요. 그리고 수업을 할 때 카드의 내용을 늘 염두에 두죠. 아이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방법과 색다르게 생각하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거든요!”
MyMac.com :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이고도 주요한 코딩 프로세스를 가르쳐 줍니다. 그것도 게임을 하면서요! 왜 내가 코딩을 배울 땐 이 카드가 없었던 거죠?”
최근작 :<스크래치 코딩 카드> 소개 :MIT 미디어랩 평생유치원그룹(Lifelong Kindergarten Group)의 연구원이자, 스크래치 개발자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방과후학습을 지원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인 ‘컴퓨터 클럽하우스’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최근작 :<스크래치 코딩 카드> 소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연구소입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디지털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표현과 커뮤니케이션의 교육과 미래에 대한 연구입니다. MIT 미디어 랩은 각 분야의 핵심 기술은 물론, 그 기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응용분야나 활용이 가능한 여러 분야까지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을 통해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난감을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놀이 도구의 개발을 통해 여러 가지 새로운 도구와 미디어와 예술을 만들어내는 데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근작 :<코딩수학동화 팜 2 : 도형 농장> ,<챗GPT 교과서> ,<구글로 시작하는 디지털 수업> … 총 69종 (모두보기) 소개 :초등 교사로 19년 동안 재직 후 작가이자 연구자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컴퓨터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한 권으로 배우는 초등 SW 교육》, 《이야기와 게임으로 배우는 스크래치》, 《학교 수업이 즐거운 엔트리 코딩》, 《WHY? 코딩 워크북 시리즈》, 《언플러그드 놀이책 시리즈 1~5권》, 《소프트웨어 수업백과》, 《즐거운 메이커 놀이 활동 1~2권》, 《호시탐탐 코딩 시리즈》, 《인공지능, 언플러그드를 만나다》, 《인공지능, ... 초등 교사로 19년 동안 재직 후 작가이자 연구자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컴퓨터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한 권으로 배우는 초등 SW 교육》, 《이야기와 게임으로 배우는 스크래치》, 《학교 수업이 즐거운 엔트리 코딩》, 《WHY? 코딩 워크북 시리즈》, 《언플러그드 놀이책 시리즈 1~5권》, 《소프트웨어 수업백과》, 《즐거운 메이커 놀이 활동 1~2권》, 《호시탐탐 코딩 시리즈》, 《인공지능, 언플러그드를 만나다》, 《인공지능, 스크래치를 만나다》, 《인공지능, 엔트리를 만나다》, 《구글로 시작하는 디지털 수업》,《수업에서 바로 활용하는 챗GPT 교과서》 등을 썼습니다.
MIT 미디어랩 스크래치 공식 가이드북!!
코딩의 프로세스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가이드북!!
Imagine + Coding + Share
“스크래치로 75개의 프로젝트를 상상하고, 코딩하고, 공유해요!”
카드마다 쉽게 따라하며 ‘작은 성공’을 경험하는 코딩 교육의 시작!!
한 장씩 골라 한 단계씩 따라 하며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워요!
스크래치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명령어들이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고 블록처럼 끌어다 놓으면 누구나 아주 쉽게 코딩을 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코딩을 시작할 때 가장 처음 접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바로 이 스크래치를 개발한 MIT 미디어랩에서 집필한 공식 가이드북으로 85장의 카드와 매뉴얼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IT 미디어랩은 왜 카드 형식의 가이드북을 선택했을까요? 코딩을 하면서 메뉴를 클릭하고 블록을 선택하는 행위 이면에 어떤 구조와 프로세스가 숨어 있는지 패턴화하여 알려 주기에 가장 좋은 형태가 바로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총 10개의 주제와 75개의 프로젝트, 85장의 카드로 알차게 구성되어 코딩 초보자는 한 장씩 골라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때 정해진 순서를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몇몇 프로젝트는 최종 목표에 다다를 때까지 순서를 따라야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코딩을 즐기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하고, 그때마다 다른 결과들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코딩을 배우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코딩,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작해야 합니다. 교실, 방과후학교, 도서관, 집, 어디서든 컴퓨터가 없어도 O.K! 게임,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상 애완동물 등을 실제와 상상의 공간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코딩 카드》를 통해 아이들은 상상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코딩하고, 더 나아가 함께 공유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활용
① 프로그램 설치 및 접속 : 먼저 스크래치 웹사이트 scratch.mit.edu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을 하세요. 만약 인터넷 연결 없이 스크래치를 활용하고 싶다면 scratch.mit.edu/download에서 스크래치 오프라인 버전을 다운로드 하세요.
② 주제 고르기 : 총 10개의 주제, 75개의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어요. 원하는 주제를 고르세요.
-글자 카드
-달리기 게임 카드
-음악 카드
-숨바꼭질 카드
-이야기 카드
-패션 카드
-퐁 게임 카드
-댄스 카드
-잡기 게임 카드
-애완동물 카드
③ 상상하기 : 카드 앞면에 있는 프로젝트 결과를 보고 코딩 과정을 상상해 보세요. 코딩 방법은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④ 코딩 따라하기 : 카드 뒷면에는 준비부터 실행까지, 코딩의 모든 과정이 단계별로 나와 있어요. 카드를 보며 단계별로 프로젝트를 따라해 보세요.
⑤ 코딩 연습하기 : 새로운 스프라이트나 블록 명령을 사용하여 코딩 연습을 해 보세요. 여러 번 하다 보면 코딩이 익숙하게 느껴질 거예요.
⑥ 나만의 프로젝트 만들기 : 이번엔 내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설계하여 직접 코딩을 해 보세요.
⑦ 공유하기 : 내가 응용하여 만든 프로젝트를 공유하면, 다른 사람들은 스크래치 커뮤니티에서 그것을 보고 실행할 수 있어요. 또 스크래치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전 세계의 스크래치 사용자가 만든 프로젝트들을 볼 수 있답니다.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 프로젝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거나(★), 좋아요를 남기거나(♥), 좋아한다는 댓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스크래치로 내 아이의 코딩 교육을 시작하세요!
코딩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데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 바로 스크래치입니다. 스크래치는 MIT 미디어랩에서 만든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복잡한 컴퓨터 명령어를 레고 블록처럼 만들어 직관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지요. 전 세계 수백 만 명이 학교와 가정에서 스크래치로 코딩 교육을 받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생들은 스크래치로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습니다.
《스크래치 코딩 카드》는 스크래치를 개발한 MIT 미디어랩에서 집필한 공식 가이드북으로, 카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코딩 초보자가 스크래치에 가장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지요. 코딩 카드를 한 장씩 따라 하기만 하면 저절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루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프로젝트도 카드 한 장씩 단계별로 따라하면 어느새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머리 아픈 조건문, 변수, 좌표 등의 개념까지도 스크래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카드 앞면을 보며 코딩 과정을 추측하고, 패턴화되어 있는 코딩의 단계를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코딩의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다는 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책으로 코딩을 배우는 아이들과 다른 시각으로 스크래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이 책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스크래치 코딩 카드》로 내 아이의 코딩 교육을 시작해 보세요.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그림,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어느덧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스스로 설계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경험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입니다.
코딩 교육,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게 핵심입니다!
2018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의무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시작됩니다. 그와 더불어 코딩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여기저기서 자주 흘러나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의문을 지울 수 없습니다. ‘코딩을 꼭 배워야 할까? 내 아이를 프로그래머로 만들 것도 아닌데.’
정부에서는 왜 코딩을 필수교과로 선정했을까요? 왜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코딩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을까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은 이미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무인자동화기기, 스마트폰 등의 컴퓨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컴퓨터 기기들을 만들거나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코딩입니다.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 이미 고인이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와 같은 인물이 모두 뛰어난 코딩 능력을 지녔던 프로그래머 출신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단순히 프로그램을 짜는 기술만으로 세상을 변화시켰을까요? 아닙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능력은 바로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입니다. 컴퓨팅 사고력이야말로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핵심기술의 원동력입니다. 컴퓨팅 사고력은 눈앞에 닥친 문제를 발견하고,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누어 생각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예측불가입니다. 수십 년 후에 우리 아이들이 갖게 될 직업의 50%는 지금의 우리가 추측할 수도 없는 종류의 것들이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미 진입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은 컴퓨팅 사고력이며, 이를 기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코딩 교육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 아이에게 코딩 교육을 시켜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