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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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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는 산수라고 하면 초등학생 때 사과의 수를 셈하는 기술 정도로 여기곤 한다. 하지만 산수는 현명하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오늘날 같이 복잡한 세상에서도 명확한 해답을 줄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이다. 이 책에서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라는 사칙연산만으로 일상의 복잡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미적분이나 함수 같은 어려운 수학은 몰라도 된다. 대학을 고르는 법부터 업무 순서 배열, 도박에서 승률을 높이는 법, 인플레이션 계산까지 당신의 삶에 꼭 필요한 산수의 감각을 키워보자. 이 책은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서문 수학으로부터 도망친 사람들을 위해 : “일상적 상식과 엄격한 추론의 매력적인 조합. 재기 넘치는 문체로 우리 일상의 흥미로운 면면을 비추며 놀라운 결론을 이끌어낸다. 바로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 : “셰프너의 글은 영리하고 명확하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산수는 어떻게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가. 삶의 진실을 밝히는 놀라운 철학적 여정.” : “지적 자극과 영리한 농담, 이따금 전해지는 위안이 멋진 조합을 이룬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23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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