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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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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릿돌읽기 시리즈. 솔이의 꿈은 마법 지팡이로 세상의 모든 병을 고치는 마법사가 되는 것이다. 동생 연이를 잃은 충격으로 정신이 흐릿해지고 말을 잃은 엄마의 병을 고쳐 주기 위해서다. 오늘도 솔이는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 마법 지팡이를 만든다. 벼락 맞은 대추나무의 가지와 무지갯빛이 도는 화려한 깃털로 만든 지팡이는 신비한 힘을 발휘해 솔이의 소원을 이뤄 줄 수 있을까?
문래동의 예비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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