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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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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의 대가, 장용민의 신작소설. 지난 2013년 『궁극의 아이』로 한국 장르소설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그는 2014년 『불로의 인형』을 내놓은 이후 다음 작품을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가졌다. 이번에는 1960년대 뉴욕이 배경이다. 2차세계대전 직후 독일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오토 바우만이라는 남자가 사상 최악의 ‘악마’를 쫓는 과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한 뮤지컬 극장에서 오토 바우만이라는 자가 열일곱 살 소년을 살해한다. 소년은 좋은 부모에게 좋은 교육을 받은 흠잡을 것 없던 아이. 소년과 살인범은 아무 관계 없는 사이로 경찰은 전혀 살해 동기를 찾지 못한다. 하지만 수백 명이나 되는 목격자 앞에서 소년을 죽인 오토 바우만은 사형을 선고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지가 된다. 사형 집행일을 사흘 앞둔 날 그는 갑자기 특별 면회 요청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과거 전도유망했던 기자 크리스틴. 갑작스럽게 사형수와 인터뷰를 하게 된 크리스틴은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섯 발의 총성 7
사형수 11
아디헌터 17
하인리히 융케 39
신문광고 75
크리스틴 97
린츠에서 온 청년 105
연쇄살인마 부대 153
슈테르네케르브로이 모임 165
3인의 이사회 185
밀턴 201
거절할 수 없는 제안 237
에바 273
계산하는 자 305
긴 칼의 밤 341
부활 369
귀신나방 389

첫문장
날이 저물고 있었다. 오토 바우만은 노을을 보며 쓴 입맛을 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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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 2018년 9월 7일자 '새책'

최근작 :<마지막 사도 2>,<마지막 사도 1>,<부치하난의 우물>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

엘릭시르   
최근작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덧없는 양들의 축연>,<테러리스트>등 총 267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4위 (브랜드 지수 470,514점), 일본소설 8위 (브랜드 지수 421,768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4위 (브랜드 지수 256,80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