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름 (창원 중앙중학교 교사) : 뉴턴은 물리학의 아버지라고도 일컬어진다. 물리학이 뉴턴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뉴턴의 법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의 운동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뉴턴의 만유인력과 운동 법칙을 쉽게 알려 줄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명확히 대답해 주고 있다. 청소년들은 책 곳곳에 들어 있는 많은 일상적인 비유를 통해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학생들이 잘 구별하지 못하는 원심력과 구심력의 개념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정찬희 (김제 검산초등학교 교사) : 뉴턴의 운동 법칙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학생들은 별로 많지 않다. 힘과 운동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 책은 학생들이 위대한 물리학자 뉴턴의 강의를 쉽게 들을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용어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예를 통해 저자는 힘의 개념을 강의한다. 예를 들어 마찰력을 가르치기 위해 사이드 기어가 풀려 있는 여러 종류의 차들을 밀어 보거나, 아파트 유리창에 기름칠을 하고 유리 창문을 열어 보는 것들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