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인이자 동화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 나무를 깎아 만든 인형과 소품을 사진으로 찍어 만든 독특한 그림책이다. 조그만 개미 손에 들린 낫 하나, 옥수수 낱알 하나까지 장면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노력과 손재주가 경이롭다.
낡은 집 천장에 사는 '쳇'은 늘 떼쓰고, 남한테 책임을 떠맡기는 이기적인 쥐다. 생떼만 쓰다가 덫에 갇히는 캐릭터에는 아이들의 이기적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쥐덫에 갇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쳇의 운명은 아이들이 생각할 몫으로 남겨두었다.
최근작 : | <떼쟁이 쳇>,<교실에서 권정생 읽기>,<똑똑 누구야 누구?> … 총 523종 (모두보기) | 소개 :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번역가입니다. 연세대에서 독일 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일본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끊임없는 탐구심으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의 책을 소개, 번역 문학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출판사 편집자 출신답게 다양한 출판 기획에 참여합니다. 직접 집필하고, 강의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도 꾸준히 이어 갑니다.
대표 작품: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대표 번역 작품: 《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의 탈출》,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번역가입니다. 연세대에서 독일 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일본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끊임없는 탐구심으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의 책을 소개, 번역 문학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출판사 편집자 출신답게 다양한 출판 기획에 참여합니다. 직접 집필하고, 강의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도 꾸준히 이어 갑니다.
대표 작품: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대표 번역 작품: 《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의 탈출》,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에도 지지 않고》, 《할머니 주름살이 좋아요》 |
최근작 : | … 총 7종 (모두보기) | 소개 : | 일본 프뢰벨 출판사에서 빛그림을 빚었다. 그림책 입체물만 찍는 일본 사진작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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