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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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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부르심의 자리와 모습은 다르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단순하다, 순종을 잘 한다, 성령의 사람이다,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복음에 미쳤다는 것이다. 저자 이은상 선교사는 이 모든 요소를 갖추었으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1989년 가을, 당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포모나캠퍼스 국제개발처장이었던 남편 황희철 목사와 책임자였던 저자는 한국에서 열린'세계 환경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땅을 밟았다. 대한민국의 난지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세상적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위치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조용히 물으셨다. "내가 너에게 좋은 것들과 많은 은사를 줬는데, 너는 뭐 하다 왔니?" 주님이 하신 그 짧은 질문은 저자 부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김병삼 (분당 만나교회 담임목사)
: 이은상 선교사님의 삶과 선교 사역이 녹아든 귀한 책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글을 읽는 내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놀라운 기도의 응답들을 보면서 사도행전에 나오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매뉴얼이라는 선교사님의 고백이 참 귀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온 인생이기에 훗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너는 뭐 하다 왔니?" 하고 질문하시면 "순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지요. 이 책을 읽는 모든 성도가 그런 삶을 살아 내시기를 축복합니다.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선교가 얼마나 소중한 보석과 같은 일인지,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기쁨이 이토록 귀한 것인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죽음 앞에서도 선교사로 살다가 하나님께로 가기를 소원했던 남편 황희철 목사님과, 그런 남편과 묵묵히 동행했던 이은상 목사님의 사랑 이야기는 영혼의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이은상 목사님은 코스타를 통해 만났습니다. 특히 많은 젊은이에게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잘 나누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일상에서 항상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편 황희철 목사님을 먼저 떠나보내는 그 아픔 속에서도 두 분은 하나님 나라를 살고 또 증거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선교사의 삶이 되어야 함을 잘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감동의 이야기가 이 책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모두 짜내면 '순종'만이 남을 것 같습니다. 두 분에게는 매 순간 너무나 무거운 결단이었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최고의 선물을 삶 전체로 드렸으니, 그만큼 값진 인생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렴문홍 (온누리교회 중국어예배 담당목사)
: 저는 늘 하나님께 이은상 선교사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은상 선교사님은 저에게 멘토이시고 롤모델이시고 위로자이시고 도전자이십니다. 이은상 선교사님은 "너 뭐 하다 왔니"라는 하나님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못 하고 엎드러졌다고 하지만, 사실 그분의 삶은 이 질문에 조금도 부끄럼이 없어 보입니다. 선교사님에게는 항상 복음의 열정, 영혼을 향한 사랑이 넘칩니다2. 016년 태국 차이스타에서 처음 만났을 때도, 일 년에 몇 번씩 만날 때도, 황희철 목사님이 병상에 누 계실 때도, 아들 조셉의 결혼식 때도, 황 목사님 장례식에서도 오직 하나님 나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선교사님 안에 있는 하나님과 영혼에 대한 사랑이 이 책을 읽는 많은 분에게, 특히 이 시대의 젊은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이 될 줄 믿습니다
: 아버지로서, 부모로서 자녀에게 무엇을 남겨 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은상 목사님과 만남을 통해 저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너 뭐 하다 왔니?" 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저의 고민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유산은 그 무엇도 아닌 '내가 하나님을 붙잡고 치열하게 살아 낸 이야기'입니다. 나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 자인가! 그것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너 뭐 하다 왔니?"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책이 저뿐 아니라 이 땅을 사는 모든 이에게 경종을 울리는 질문으로 던져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 이사장)
: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 귀중한 가치를 뽑으라면 무엇보다도 '순종'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조건 순종', '절대 순종'이라는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고난도 특권이라 생각하며 절대 순종의 길을 걸어 온 이은상 선교사님의 귀한 여정은 많은 도전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계수될 자의 심정을 가지고 다시금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길 기대합니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
: 코스타에서 이은상 목사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곱고 단정한 외모에 호감을 주는 여자 목사님이었는데 조곤조곤 전하시는 말씀에 깊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많은 코스타의 청년들이 목사님께 상담을 받으며 큰 회복을 경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 전 이은상 목사님은 예수동행 세미나에 참석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훈련을 하기 바란다며 쓰신 책을 읽어 달라 청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생애를 담은 자
서전과 같은 책이었습니다. A국에서의 드라마와 같은 사역 이야기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의 이야기, 그 모든 과정을 동행했던 남편 황희철 목사님과의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까지,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특히 책의 첫 장에 황희철 목사님이 암인 것을 발견하고 세상을 떠나기까지 의이야기를 읽으면서는 몇 번인가 눈을 감고 감정을 다스려야 했습니다. 그분의 믿음은 단순한 속죄의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죽음 앞에서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사실 이은상 목사님은 아무 부족함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던 분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도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세계 오지를 다니며 사역하신 이야기들은 충격적이면서도 너무나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주님의 역사와 목사님의 순종에 놀랐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은상 목사님과 그 사역에 대하여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매번 선교지로 떠날 때마다 자녀들에게 유언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험한 곳, 거친 곳으로 발 벗고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무조건 순종, 무조건 신뢰, 무조건 감사'라는 이은상 목사님의 삶의 철칙 덕분이었을 것입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숙소에서 남편 황희철 목사님이 "여보, 우리 미쳤나 봐. 어떻게 이렇게 기쁠 수가 있지?" 하더랍니다. 그래서 대답하였답니다. "그래, 우리 예수님께 미쳤지." 특히 A국 전도자들의 사역 이야기가 참 감동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여지며, 성령님께서 감독하시는 현장의 스토리입니다. 누군가 "이은상은 어떤 사람입니까?" 묻자 A국의 제자들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답니다. 그 말에 가슴이 뛰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목사님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은상 목사님이 이와 같은 사명의 삶을 살게 된 것은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너 뭐 하다 왔니?" 하는 질문을 받을 것이 깨달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물음 앞에서 세상에서 편안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 오히려 두려운 일임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이은상 목사님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이은상 목사님이 영혼 구원의 사명을 품게 하셨습니다. 그 후 목사님은 오직 한 가지 '무조건 순종'뿐인 삶을 살았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하여 그분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를 분명히 깨닫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순종의 걸음을 내딛게 할 것입니다.
유임근 (목사, KOSTA 국제본부 국제총무)
: 이은상 목사님은 불꽃과 같은 분입니다. 코스타의 청년들 앞에서 복음을 외치는 그분의 모습은 마치 불꽃과 같습니다. 그 시간이 마치 자신의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아낌없이 쏟아 부으십니다. 이 책에는 그 짧은 시간 다 담아내지 못한 이은 상목사님의 이야기와, 천국에 계신 황희철 목사님의 불꽃 같은 삶의 이야기가 하나님과 선교라는 그릇 안에서 한 토막 한 토막 믿음으로 소화하기 좋게 담겨 있습니다. 코스타 사역을 하며 많은 부부 사역자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서도 황희철 목사님과 이은상 목사님 부부는 진심으로 저의 롤모델입니다. 지난6월 15일은 두 분의 아들 조셉의 결혼식이었습니다. 천국 가실 날을 기다리시는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던 아들 조셉이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 날짜를 앞당겨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와서 급히 결혼식을 올렸던 것입니다. 그 결혼식 마지막 혼주 인사 시간에 황희철 목사님은 아들 부부에게 기도해 주고 싶다며 천천히 강단에 올라가서 신랑과 신부의 어깨에 손을 얹고 혼신의 힘을 다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이 감동의 눈물을 훔쳤습니다.
저는 그 기도하던 장면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황희철 목사님의 표정은 하나님의 은혜가 환하게 비추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이가 두려워하는 죽음 앞에서 어떤 것도 평안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전적인 신뢰로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귀한 두 분의 신앙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세상의 염려와 걱정으로 끊임없이 갈등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주저하는 모든 젊은이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믿음과 출발을 하게 할 것입니다!
이성호 (목사, 크로스핏 뉴젠 대표)
: 이은상 선교사님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꿈이 있습니다. 은퇴하고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와도 꿈을 향해 기꺼이 순종합니다. 이 책은 성령님이 주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순종행전입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믿음으로 돌파하며, 장애물들을 은혜로 뛰어넘은 생생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의 약속처럼, 마지막 날에 성령님이 주시는 꿈을 향해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 《미래의 부》 등 55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30만 유튜버)
: 이은상 선교사의 책은 페이지 하나하나가 뜨겁다.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해서 자신을 아낌없이 내려놓은 삶의 기록이기에 그렇다. 그 거룩한 뜨거움은 나에게로 전염되었다. 나는 이 책의 원고를 주로 밤에 읽었는데, 그때마다 창문을 열어 두어야했다. 겨울바람이 아니고서는 내 안의 뜨거움을 식힐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나는 원고를 읽으면서 '선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묵상했다. 그리고 이은상 선교사와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선교는 순종이다.' 이제 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다시 선교지로 나가야겠다. 필리핀, 미얀마, 네팔,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에 이어 탈북인을 구출하는 현장까지.
부디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읽게 되기를, '한 번뿐인 인생, 순식간에 지나가리니 그리스도를 위해 한 일만 남으리라'는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되기를, 주님께 진정으로 순종하게 되기를 바란다.
장창영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 '진짜 선교사'를 만나기 어려운 이때 '진짜 선교사'이신 저자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리스도인의 순전한 삶, 온전한 삶이 무엇인지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에 대한 사랑과 헌신, 말씀에 대한 절대적 순종, 참된 제자의 삶과 열매 맺음, 그리고 주님의 은혜와 역사.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독하기를 권합니다.
황성수 (한사랑교회 담임목사)
: 시아버지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웃지 못 할 이유로 이은상 목사님을 처음 만났고, 남편 황희철 목사님과 더불어 교제한 지는6 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본 이은상 목사님과 황희철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일을 하려는 열망이 있는 분들입니다. 자연스럽게 두 분이 아프리카와 A국에서 하시는 선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어느 사이엔가 저는 두 분의 간증 속에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저자는 이웃집 아주머니같이 친근한 필치로 선교의 일에 헌신하다가 경험한 하나님의 이야기들을 이 책에 그려 내고 있습니다. "내가 이룬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하셨다"는 겸손한 고백 속에 담긴 이은상 목사님의 남모를 눈물과 헌신을 저는 잘 압니다. 독자들은 쉽고 편안하게 페이지를 넘기겠지만, 행간마다 채워진 영적 도전이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근작 :<너 뭐 하다 왔니?>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해외 담당자(Overseas Specialist) 및 유학생 조정관을, 골든빌(Goldenville) 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아울러 관동대학교 겸임 정교수를 역임하고, 동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가르쳤다. 호수교회 담임목사, 세계 기독상담자협회 아시아 담당 총무 및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대학과 신학교에 출강했다. 현재는 A국의 세계로선교대학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두란노   
최근작 :<중고생을 위한 성경적 성교육>,<하나님 이름을 아는 지식>,<하나님의 선물>등 총 1,433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1위 (브랜드 지수 3,447,20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