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41권. 쥘 르나르의 대표작이자 자전적 성장 소설로, 불타는 듯한 빨간 머리 때문에 ‘홍당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소년이 방학 동안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당시 아동 문학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캐릭터와 작품 형식과 문체의 독창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공감대를 자아내는 이야기로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평단과 대중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894년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에 수많은 언어로 번역.출간되었으며, 연극과 영화로도 수차례 만들어졌다. 쥘 르나르가 직접 각색한 연극 「홍당무」는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상연되고 있다. 이 책은 완역으로 원작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며, 한 시대를 풍미한 프랑스의 고전 삽화가 풀봇의 그림을 수록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쌀쌀맞고 심술궂은 엄마와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아빠, 홍당무를 늘 골탕 먹이는 형과 그나마 홍당무를 생각해 주는 누나, 그리고 가족 중에서 가장 불행한 소년 홍당무. 빨간 머리에 못생긴 주근깨투성이 얼굴, 작은 구두에 늘 발가락을 구겨 넣고 다니는 홍당무는 엄마의 심술과 학대를 하루하루 묵묵히 견뎌 낸다.

홍당무는 무서운 엄마를 피해 식탁 밑 한쪽 구석이나 비좁은 토끼장 속에 틀어박혀 있을 때에야 비로소 편안함을 느끼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든다. 그러던 어느 날, 홍당무는 비로소 엄마에게 반기를 들고 엄마는 놀라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른다. 홍당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간 아버지는 그제야 숨겨 왔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쌀쌀맞고 심술궂은 엄마와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아빠, 홍당무를 늘 골탕 먹이는 형과 그나마 홍당무를 생각해 주는 누나, 그리고 가족 중에서 가장 불행한 소년 홍당무. 빨간 머리에 못생긴 주근깨투성이 얼굴, 작은 구두에 늘 발가락을 구겨 넣고 다니는 홍당무는 엄마의 심술과 학대를 하루하루 묵묵히 견뎌 낸다. 홍당무는 무서운 엄마를 피해 식탁 밑 한쪽 구석이나 비좁은 토끼장 속에 틀어박혀 있을 때에야 비로소 편안함을 느끼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든다. 그러던 어느 날, 홍당무는 비로소 엄마에게 반기를 들고 엄마는 놀라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른다. 홍당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간 아버지는 그제야 숨겨 왔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최근작 :<홍당무>,<홍당무>,<홍당무> … 총 8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1879년 프랑스의 생 데니스에서 교육자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대한 재능이 뛰어났고, 1900년부터 신문과 잡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파리의 몽마르트르를 사랑해 그곳에 주로 머무르며 벽보, 엽서, 책 등 다양한 곳에 펜 선이 살아 있는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을 그렸다. 1946년에 세상을 떠나 몽마르트르에 묻혔고, 사후에 풀보트의 이름을 딴 거리가 몽마르트르에 마련되었다.
최근작 :<아빠는 진짜 답이 없다> … 총 191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국화의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블라디보스토크 서커스》, 실뱅 테송의 《눈표범》, 비올렌 위스망의 《나의 카트린》,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엄마를 위하여》 등 다수가 있다.

시공주니어   
최근작 :<복을 그리는 아이>,<나쁜 어린이 표>,<팩토피아 7 : 미스터리 상식>등 총 1,415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783,759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3,108,115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22,07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