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0)

오늘도 세상과 맞서 용감하게 발걸음을 내딛는 이 시대 소녀들을 위한 응원가. 이 책의 시작은 엄마가 찍은 딸들의 사진 한 장이었다. 거침없고 자연스럽고 솔직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SNS를 통해 퍼져 나갔고, 이는 #StrongIsTheNewPretty라는 해시태그가 달리며 미국 전역의 소녀들과 소녀였던 어른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앙증맞은 미소를 보이는 전형적인 미디어 속의 소녀들이 아니라 축구를 하고, 말을 타고, 친구들과 흙탕물에서 뛰어다니는 소녀들의 모습은 신선하게 느껴진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낸 소녀들의 사진에 전 세계 여성들은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딸과 그 친구들의 일상을 찍은 사진이 인기를 얻으면서 저자인 케이트 파커는 미국 전역의 소녀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소녀들은 세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나이도 제각각이고 인종도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바로 ‘아름다움’이다. 이 아름다움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이 찾아야 하는 아름다움이다. 자신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소녀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자신감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야
자연스러움이 너를 빛나게 할 거야
어려움과 맞서 이겨봐
창의력은 상상을 현실로 바꿀 거야
결단력이 있다면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거야
친절함을 갖추면 가장 강한 사람이 될 거야
두려워도 밀고 나가
행복해서 즐거운 게 아니라 즐거워서 행복한 거야
스스로의 힘으로 설 수 있어

감사의 말

은유 (르포작가,《있지만 없는 아이들》 저자)
: 몰두하는 눈빛과 자기 이야기가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소녀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이유다. 세 살부터 열여덟 살 여자아이들은 스스로 굴러가는 수레바퀴다. 말을 타고 공을 차고 뛰어오르며 근육을 쓴다. 소리 지르고 나뒹굴고 파이팅을 외친다. 결핍과 부족을 내보이는 일에 주저함이 없다. 세상이 정한 성별 규칙을 깨고 자기를 즐기는 소녀들이 펼치는 ‘존재의 기예’는 그 자체로 생명과 삶을 가르치는 교사다. “나 자신이 되는 걸 피하지 않”게 독려하는 마법의 책을, 딸들과 딸을 두었거나 딸이었던 어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정말이지 “여자라고 해서 달라질 건 없”으니까.
: 아름다움의 씨앗, 나다운 것

최근작 :<나다운 게 아름다운 거야>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새로 시작했어>,<울컥, 대한민국>,<7초간의 포옹> … 총 148종 (모두보기)
소개 :

시공아트   
최근작 :<이탈리아 미술관 산책>,<예술, 현재진행형>,<중세 시대의 몸>등 총 143종
대표분야 :미술 이야기 9위 (브랜드 지수 44,059점), 사진 11위 (브랜드 지수 22,83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