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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프랑스학교, ECLC 국제유치원, 프란체스칸 외국인유치원 등 외국인 교육기관 및 특급호텔에서 프라이빗 키즈 아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여러 아이들을 만나며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아직 어리기만 한 이 아이들의 생각의 차이는 어디서부터 오는 걸까? 프랑스 아이들은 왜 다른 걸까?”그리고 그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프랑스로 떠난다.

한국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 가정, 프랑스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 가정, 프랑스인-한국인 가정 등 여섯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직업이며 사는 곳이며 삶의 모습과 방식은 각양각색이었지만 그들 사이엔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아이들과의 미술놀이가 우리가 TV를 보듯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실 한쪽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종이, 펜, 크레용, 가위, 풀 등의 재료는 아이들에게 언제든 와서 놀자고 손짓한다. 그러면 아이들이 스스로 가서 무언가 만들기 시작하고, 엄마, 아빠도 이에 동참한다. 그렇게 아이들의 주도로 가족의 미술놀이가 시작된다. 그리고 만들어진 작품이 집 안 벽에 걸리면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이자 자랑거리가 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5년 5월 23일자 '새로나온 책'

최근작 :<봉주르, 프랑스 아이 놀이>,<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패션 브랜드에서 일하며 프랑스인들의 창의·상상의 원천을 항상 궁금해했다. 출산 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러 프랑스에 갔고, 교육도시 릴에 머물며 생각하는 아이를 만드는 프랑스 교육에 관해 연구했다. 2013년 쥬트를 한국에 론칭하여 프랑스 미술교육을 소개하고 있으며, 시도니와 함께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가 있다.
최근작 :<봉주르, 프랑스 아이 놀이>,<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프랑스 릴 대학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랑스 키즈 매거진과 패션 브랜드 등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세계적인 텍스타일 크리에이터다. 2008년 쥬트를 설립하여 프랑스 국립 학교의 아트클래스 커리큘럼과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유미와 함께 프랑스를 넘어 유럽과 전 세계로 뻗어나가 아이들의 창의력을 깨우고 있다. 쓴 책으로는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