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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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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여름 출간된 이도우 작가의 베스트셀러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JTBC 동명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한시적으로 새 옷을 입고 독자를 찾는다. 그림 작가 제딧의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드라마 방영 기념 한정판>은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심이 이루어지는 곳'을 표지에 담았다.

소설 엔딩 이후의 일상을 25개 에피소드로 써내려간 은섭의 블로그 비밀 글 '책방 일지'가 별책 <굿나잇책방 겨울 통신>으로 묶여 제공된다. 별책을 제외한 본편 소설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일반판과 본문 수록사항은 같다.

김영건 (속초 동아서점 팀장)
: 책방은 종종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책방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고 말하죠. 한 가지 분명한 건, 때때로 책방에서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이에요.
이 소설 속 ‘굿나잇책방’에서처럼, 캄캄한 새벽에도 깨어 있는 사람이 저편 어딘가에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일처럼요.
그래서 책방이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것이라면, 저는 앞으로도 언제든 고개를 끄덕이고 싶습니다.
오사장 (오키로북스)
: 책방을 실제 운영하다 보면 많은 책과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책방은 책과 사람들을 통해 생각보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생기는데, 이 책은 책방을 운영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그런 벅찬 경험들을 안겨준다. 책과 함께 인생을 보내고 싶지만 현실에 묶여 있는 사람들에게 여름밤의 꿈을 선사하는 책이다.
고영환 (책방서로)
: 나도 처음 책방을 열며 사람 냄새나는 그런 책방을 꿈꿨다. 지금도 그 마음은 여전하다.
‘굿나잇책방’이 그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 곁에 오래도록 남길 응원한다. 그리고 책방 식구들의 앞날이 물결에 햇빛이 비쳐 반짝반짝 빛나는 윤슬처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

최근작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사서함 110호의 우편물>,<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 총 28종 (모두보기)
소개 :

시공사   
최근작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일꾼의 말>등 총 855종
대표분야 :여행 1위 (브랜드 지수 526,759점), 음악이야기 1위 (브랜드 지수 55,317점), 과학소설(SF) 5위 (브랜드 지수 164,69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