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쉬운 일이 되기도, 쉽지 않은 일이 되기도 한다. 마켓컬리, 오덴세, 베키아에누보, 이성당 등 인기 브랜드는 물론 각종 매거진의 요리와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문인영. 그녀의 레시피는 재료 본연의 맛을 충분히 살리면서 쉽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날마다 집밥》에는 그녀가 직접 해 온, 부담 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았다.
소소한 홈파티와 혼술을 위한 요리, 시켜 먹고 남은 음식을 활용해 만드는 요리들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모두 요리 초보라도 하루 3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하는 장보기부터 1일, 3일, 5일 일정에 따라 식재료를 다듬고, 보관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평일에는 저녁으로 만든 요리를 응용하거나 저녁에 사용한 재료를 활용해 다음 날 아침, 점심까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전날 저녁을 준비할 때 아침, 점심도 함께 준비할 수 있고, 다음 날 최소한의 조리만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구매한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드는 시간과 비용도 절약하고, 같은 재료로 색다른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최근작 :<[큰글자책] 랩랩 Wrap Wrap> ,<랩랩 Wrap Wrap> ,<날마다 집밥>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푸드 스타일리스트. 101레시피의 대표. 어린 시절부터 입맛이 섬세해 집안의 ‘맛보기 담당’으로 뽑혀 주방에 드나들었고, 와인 소믈리에 공부를 하며 양상추에서 땅콩버터 맛을 느낄 정도로 미각이 발달하는 바람에 더욱 맛있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
새로운 재료와 맛을 탐구하기 좋아하고, 오래 일했지만 여전히 일이 놀이처럼 즐겁다. 마켓컬리,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스타우브, 스켑슐트, 사브르, 헹켈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수많은 음식이나 주방 관련 브랜드와 TV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의 스타일링을 맡았고, <아침 주스, 저녁 샐러드>
<가벼운 샌드위치, 따뜻한수프>, <날마다 집밥>, <김치> 등의 책을 썼다.
인스타그램 @101recipe_seoul
하루 30분 손쉽게,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요리 레시피 101
집밥 드셨나요?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요리 레시피 101
“오늘 뭐 드셨어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선뜻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대답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아침은 정신없이 출근하느라 챙겨 먹지 못하고, 점심은 자주 가는 식당에서 때우고, 저녁은 대충 사서 먹거나 밖에서 먹고 들어가기 때문이죠. 하루, 이틀 날짜를 거꾸로 세어 보니 대부분의 일상이, 대부분의 식사가 그랬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보다 사 먹는 음식이 맛있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식탁의 온기 사라진 삶은 때로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어낼 힘도 내일의 에너지를 충전할 여유도 우리가 마주하는 따뜻한 식탁에서 비롯되니까요. 《날마다 집밥》은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하지만 선뜻 요리하기가 망설여지는 사람, 맛있는 한 끼를 먹고 싶지만 어려운 요리는 피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하루 30분,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딱 적당한 만큼의 온기를 채우기에 충분한 101가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마켓컬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오덴세, 이성당, 델몬트코리아...
101recipe 문인영이 전하는 쉽고 맛있는 요리
요리는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쉬운 일이 되기도, 쉽지 않은 일이 되기도 합니다. 마켓컬리, 오덴세, 베키아에누보, 이성당,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올반 등 인기 브랜드는 물론 각종 매거진의 요리와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문인영. 그녀의 레시피는 재료 본연의 맛을 충분히 살리면서 쉽고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날마다 집밥》에는 그녀가 직접 해 온, 부담 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았습니다. 건강하면서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평일 요리, 주말을 위한 특별하고 맛있는 요리, 소소한 홈파티와 혼술을 위한 요리, 시켜 먹고 남은 음식을 활용해 만드는 요리들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습니다. 모두 요리 초보라도 하루 3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을까?
재료 구매부터 플레이팅까지, 요리의 모든 것
POINT 01. 식재료를 고민하고, 사고, 다듬는 일은 번거롭고 만만치 않습니다. 그럴 때는 1일, 3일, 5일 간격으로 준비하고 요리하는 데 부담 없는 일정을 짜두는 것이 좋습니다. 《날마다 집밥》은 시간을 절약하는 장보기부터 1일, 3일, 5일 일정에 따라 식재료를 다듬고,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POINT 02. 요리책 속 레시피를 100% 따라 해도 맛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날마다 집밥》은 육수로 요리의 기본 맛을 채워주고, 조리에서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노하우입니다.
POINT 03. 맛있게 만든 음식을 더 맛있어 보이게 하는 플레이팅. 하지만 아무리 손쉬워 보이는 플레이팅도 직접 해보면 생각한 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 시대 가장 유명한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이 책의 저자인 문인영이 단 두 가지 방법으로 멋있고 근사한 플레이팅 팁을 알려 줍니다. 무슨 요리를 담든 요리에 단점을 보완하며 깔끔한 인상을 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POINT 04. 요리하기 좋아하는 사람도 매끼마다 요리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녁은 요리할 시간이 충분하지만, 아침은 간단하게 토스트를 하거나 만들어 둔 음식을 데워 먹을 순 있어도 요리를 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하죠. 《날마다 집밥》은 평일에는 저녁으로 만든 요리를 응용하거나 저녁에 사용한 재료를 활용해 다음 날 아침, 점심까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전날 저녁을 준비할 때 아침, 점심도 함께 준비할 수 있고, 다음 날 최소한의 조리만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드는 시간과 비용도 절약하고, 같은 재료로 색다른 요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POINT 05. 《날마다 집밥》은 다채로운 메뉴가 가득합니다. 아침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수프, 죽, 토스트, 국물 요리, 주먹밥부터 각종 구이, 볶음, 조림, 비빔 요리까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101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에 서툰 초보자부터 익숙한 고수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레시피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