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싫어하고, 밤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잠자리에서 읽어 주면 좋은 책. 첼리 두란 라이언은 밤만 되면 잠자기 싫어 억지를 부리는 아이들의 심리를, 힐드리드 할머니의 밤을 쫓기 위한 엉뚱한 행동으로 묘사해 놓았다. 또 아놀드 로벨은 펜과 잉크로 할머니의 표정을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그려 놓았다.
밤풍경은 모두 검은 잉크로 채색하고, 아침 햇살만 아주 밝고 따뜻한 노랑으로 채색하여 깔끔한 아침의 의미를 또렷하게 표현하였다.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은 경쾌한 리듬이 살아 있는 짧은 글과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잘 만들어진 한 편의 슬라이드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는 책이다.
최근작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트린티 칼리지에서 영문학과 스페인 문학을 전공했고,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도 공부했다. 그 후 뉴욕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을 하다가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최근작 :<유아, 철학하다> ,<유아들의 철학적 탐구공동체 활동> ,<동화로 여는 유아의 논리 논술>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으로 문학사, 동대학원에서 교육철학전공으로 석사, 박사학위과정(문학박사, 한국 전래동화의 윤리학적 탐구, 1990)을 마쳤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동덕여자대학교 아동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 회장, OMEP 한국위원회 회장, 한국교육철학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유아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보육진흥원 종합평가위원 및 동덕여대 대학원 제자들과 함께 운영하는 동덕아동철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관심분야는 아동철학교육, 아동문학, 유아교육사상 등이다.
저서로《생각을 해 보니까.....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으로 문학사, 동대학원에서 교육철학전공으로 석사, 박사학위과정(문학박사, 한국 전래동화의 윤리학적 탐구, 1990)을 마쳤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동덕여자대학교 아동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 회장, OMEP 한국위원회 회장, 한국교육철학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유아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보육진흥원 종합평가위원 및 동덕여대 대학원 제자들과 함께 운영하는 동덕아동철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관심분야는 아동철학교육, 아동문학, 유아교육사상 등이다.
저서로《생각을 해 보니까...생각이 있어요》, 《외할머니 육아법》들이 있고, 공저로는 《교육 철학 에세이》, 《한국 교육의 사상적 이해》가 있다.
시공주니어
최근작 :<복을 그리는 아이> ,<나쁜 어린이 표> ,<팩토피아 7 : 미스터리 상식> 등 총 1,416종
대표분야 :외국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783,605점), 그림책 2위 (브랜드 지수 3,107,893점), 그림책 3위 (브랜드 지수 222,06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