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스니커헤드 10인이 고민을 거듭하며 고른 베스트 스니커 100켤레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스니커부터, 스니커 씬을 들썩이게 만든 스니커까지 다양하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한 권을 읽고 나면 운동화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단순히 신발이 아니라, 작은 문양 하나에도 의미가 담겨있다는 점,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부터 리셀 가격이 왜 높은지 까지 한 켤레의 운동화가 전하는 수많은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우리 집 신발장에 있는 스니커도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신발의 구성과 명칭
스니커헤드 01.
인기 스니커 유튜브 ‘와디의 신발장’ 주인공, 고영대
스니커헤드 02.
스니커를 사랑하는 남자, 국석화
스니커헤드 03.
오렌지킹이 들려주는 옛날 신발 이야기, 김은수
스니커헤드 04.
에어 포스 1 대표 컬렉터, 김준희
스니커헤드 05.
스니커로 삶을 기록하는, 오상환
스니커헤드 06.
스니커에 한해 과감한 도전을 즐기는 컬렉터, 오세건
스니커헤드 07.
스니커로 정체성을 표현하는 사람, 유혜원
스니커헤드 08.
20년간 스니커와 우정을 쌓아온, 이주승
스니커헤드 09.
나이키 빈티지 스니커 컬렉터, 최문규
스니커헤드 10.
에어 조던 1 OG 하이를 전투화로 신는, 허유진
최근작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 소개 :13살에 스니커 세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후, 유명 브랜드 해외 생산 공장에서 개발 및 디자인 업무를 맡았다. 현재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스니커 정보를 전하고 있다.
최근작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 소개 :신발, 언론정보 학위를 취득하고 광고홍보로 석사를 지냈다. 나이키 코리아 PR팀에서 근무 했다. 현재 nikemania.com의 운영진이자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작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 소개 :스니커 플랫폼 스타트업을 창업 했으며, 현재는 서울옥션블루에서 컨텐츠 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다. 유튜브 스니커 리뷰 채널 <킥스플래닛>을 운영 중이다.
최근작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 소개 :같은 모델이라도 색과 소재에 따라 매력이 다른 스니커즈에 푹 빠져 콜렉팅을 시작했다. 생활체육 지도자로 일했으며, 노인체육 관련 안전책자와 자활관련 지침서를 썼다.
최근작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 소개 :스토리 텔링 서브 컬쳐 브랜드 스택하우스(stackhouse) 대표. 국내 최조이자 유일한 스니커 행사 ‘스니커하우스(SNEAKERhouse)'를 기획, 운영 중이다.
“스니커 마니아들을 위한 스니커 바이블”
대한민국 대표 스니커헤드 10인이
마니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100켤레 스니커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스니커는 물건이지만, 마치 생물체 같다. 모든 스니커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니커 콜렉팅은 지루할 틈이 없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상상 이상이니. 이 책을 쓴 10명의 작가들 역시 20년 가까이 스니커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늘 눈으로 스니커를 쫓고, 항상 정보에 목말라 하다 보니 어느 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니커헤드가 되었다.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은 대한민국 대표 스니커헤드 10인이 고민을 거듭하며 고른 베스트 스니커 100켤레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스니커부터, 스니커 씬을 들썩이게 만든 스니커까지 다양하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한 권을 읽고 나면 운동화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단순히 신발이 아니라, 작은 문양 하나에도 의미가 담겨있다는 점,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부터 리셀 가격이 왜 높은지 까지 한 켤레의 운동화가 전하는 수많은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우리 집 신발장에 있는 스니커도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스니커가 궁금한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당신은 스니커가 좋다. 그렇지만 세상에 판매되는 모든 스니커를 살 수 없고,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볼수록 스니커는 좋은데, 어디서부터 이 좋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럴 때 당신에게 필요한 한 가지가 바로 이 책,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이다. 에어포스부터 에어 맥스, 에어 조던, 이지 부스터까지. 마이클 조던 부터 카니예 웨스트, 팅커 햇필드부터 슈프림과 오프 화이트까지. 스니커에 대해 한 마디라도 하고 싶은 사람부터, 스니커로 밤샘 수다를 원하는 사람까지 모두가 만족할 내용을 담았다. 스니커에 대해 작은 호기심이라도 있다면, 이 책이 스니커 마니아로의 첫 걸음을 시작하게 해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스니커헤드 10인이 소개하는
베스트 스니커 100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스니커에 집중하고 있다. 신발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밑창을 바꿔 재조합하는 등의 취미를 가진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어떤 아티스트가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 어떤 디자이너가 어떤 브랜드와 협업을 했는지가 큰 뉴스로 알려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전 세계 어디에나 스니커 마니아는 존재하고, 그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정보를 찾는 이들도 많다. 특히 국내에서는 스니커에 대한 전문서를 찾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다.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은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책이다. 10인의 저자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스니커 문화가 한국만의 색으로 더욱 커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엮었다. 국내에 더 많은 스니커 마니아들이 생겨 국내외 브랜드들이 한국의 마니아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 것인지 고민하게 만들고 싶다는 바람도 있다. 그러려면 우선 스니커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니커 마니아를 사로잡은 스니커 100>이 그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