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동탄점] 서가 단면도
(0)

tvN <알.쓸.신.잡> 시즌2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뇌과학자 장동선과 뇌와 춤의 심리학적, 신경과학적 관계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온 신경과학자 줄리아 F. 크리스텐슨이 의기투합해 사람들을 모두 춤추게 만들기 위한 신나고도 유쾌한 작업을 했다.

그들은 학술대회에 모여 ‘사회적 자아’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하다가도 저녁이 되면 스윙댄스와 탱고를 추면서, 춤을 출 때 우리의 뇌와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춤을 추는 행위가 어떤 정보들을 전달해 왔는지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두 저자에 따르면 뇌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다음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교류하기, 운동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기, 자신의 감정들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하기. 재미있게도 춤을 추면 이 세 가지가 모두 일어난다.

두 저자는 행복한 삶을 위한 지침들이 넘쳐나는 때에, 가장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당당히 ‘춤’을 꼽는다. 이 책을 쓴 이유도 결국에는 한번 춤을 춰 보라고, 이 책을 읽는 도중이라도 좋으니 춤을 추러 나가라고 권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첫문장
우리는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호텔의 테라스 앞 바에 서 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 이 책에 나오는 ‘춤의 과학’을, 저는 이미 40년 넘게 춤과 함께한 저의 삶으로 증명했습니다. 춤은 우리의 뇌를, 몸을, 그리고 영혼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변화시킵니다. 결코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한계의 순간들을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경험을, 바로 뇌가 일으키는 기적들을, 저는 실제로 체험했고 그것이 저의 삶을 보다 깊고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춤을 출 수 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댄서일 필요 없이 춤의 세계는 그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춤을 배우기에는 너무 늦었다고요? 그 어느 때도 춤을 배우기에 늦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보다 건강해지고, 똑똑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게 만드는 춤의 기적을 모두가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장동선 박사와 줄리아 F. 크리스텐슨 박사가 쓴 이 책이 여러분을 그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11월 9일자
 - 동아일보 2018년 11월 10일자 '책의 향기'
 - 경향신문 2018년 11월 9일자 '책과 삶'

최근작 :<행복은 뇌 안에>,<[큰글자책]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AI가 인간에게 묻다>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이자 뇌과학자. 독일 콘스탄츠대학, 튀빙겐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연구했다. ‘장동선의 궁금한 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뇌는 춤추고 싶다』(공저)가 있다.
최근작 :<뇌는 춤추고 싶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6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으며, 서울대 강사 등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홀로 맞는 죽음』 『황태자의 첫사랑』 『씁쓸한 초콜릿』 『삶의 끝에서 나눈 대화』 『새로운 대중의 탄생』 『시간의 의미』 등이 있다.

arte(아르테)   
최근작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세트 - 전3권>,<후린의 아이들 + 박스>,<후린의 아이들>등 총 472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17위 (브랜드 지수 115,814점), 에세이 27위 (브랜드 지수 265,27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