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정치 리더십의 고전, <태종실록> 완역본. 원대한 구상을 하고 확고하게 결의하며,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난세를 치세로 바꾼 왕이 있다. 조선의 세 번째 왕인 태종 이방원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3년>은 태종의 재위기간 18년 중 재위 3년의 기록을 완역한 책으로, 재위 3년에 있었던 정치.외교.국방.경제 등의 문제를 태종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했는지 면밀히 알 수 있다.
예리한 시각과 올바른 해석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동시에 태종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져주는 통찰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번역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해석을 담았으며, 실록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번역했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가슴 한편에 애민심을 잃지 않았던 태종 이방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시간이다.
[재위 3년]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태종 3년 계미년 1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2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3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4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5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6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7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8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9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10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11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윤11월 • 원문
태종 3년 계미년 12월 •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