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 (행불선원 선원장) :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고 돌을 깨랴? 스스로가 정신을 다잡고 세상을 바로 보며 걸어야 한다.” 보광 대선사의 이 말씀은 원망에 차 돌을 깨지 못해 안달하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던지는 명쾌한 메시지입니다. 선, 교, 율을 두루 갖춘 이 시대의 삼장법사이신 대선사가 법 사형님이라는 사실이 새삼 환희롭게 느껴집니다.
마가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마음치유협회 회장) : 성공적인 삶을 안내하시는 이 시대의 참스승님! 평생 오롯이 수행자의 길을 걸어가시는 가야산 큰어른 보광 대선사! 때론 호랑이 같은 서슬 퍼런 모습으로, 때론 할아버지 같은 인자한 모습으로, 때론 아이의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깨달음의 광명을 주십니다.
전현수 (정신과 전문의, <마음치료 이야기> 저자) : 보광 큰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노라면 큰스님이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우리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몸과 마음에 저절로 스며듭니다.
김한수 (조선일보 종교전문기자) : 큰스님의 법문을 집대성한 이 책에서 “해인사에 보존되어 있는 팔만대장경을 관통하는 하나의 공통점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팔만대장경을 이루고 있는 육천만 자 가운데 가장 거룩한 글자는 부처 ‘불(佛)’이고,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는 바로 마음 ‘심(心)’이다”라는 구절만 온전히 마음 그물에 건져도 각자의 인생과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