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세 자매를 엄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린 육아 만화다. 세 자매가 뽐내는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을 담은 네 컷 만화, 엄마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스페셜 칼럼,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가 만발하는 가족 여행기는 독자의 추억을 건드린다. 개성만점 세 자매에게 풍부한 상상력이 있다면 ‘츤데레’ 엄마에게는 집요한 관찰력이 있다! 엄마는 세 자매의 ‘꽃게빵 먹는 법’을 밀착 취재하고 남동생을 낳을지 말지 결정하는 누나들만의 가위바위보에 기꺼이 참여하는 등 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보낸다. 세 자매의 개성 넘치고 엉뚱한 매력은 딸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켜주는 엄마의 배려 덕분이 아닐까? 보석처럼 값진 성장과 육아 에피소드가 가득한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는 독자들에게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딱 내 딸 이야기네!”라는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
300만이 사랑한 국민 여동생 세 자매가 한국에 왔다 일본에서 단행본으로는 80만 부, 시리즈로는 3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만화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 시리즈 세 권이 동시에 출간된다. 블로그에 연재된 당시 하루에만 14만, 누적으로 7,500만 조회 수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 자매 이야기는 지금은 절판된 『못 말리는 3공주』와 TV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70권이 넘는 책을 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마쓰모토 프리츠에게 인기를 가져다 준 작품이자, 세대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웃음을 주는 무공해 소녀들의 이야기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 로 독자들을 초대한다.“하나로도 혼이 ‘쏙’ 빠지는데 셋씩이나?” 각양각색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세 자매의 우여곡절 성장 일기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 시리즈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세 자매를 엄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린 육아 만화다. 세 자매가 뽐내는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을 담은 네 컷 만화, 엄마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스페셜 칼럼,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가 만발하는 가족 여행기는 독자의 추억을 건드린다. 1권은 세 자매가 각각 여섯 살, 세 살, 한 살로 엄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때의 이야기다. 엄마는 개성이 뚜렷한 세 자매 때문에 하루하루 새로운 에피소드투성이다. 4차원 엉뚱 소녀 첫째는 감기에 걸린 엄마가 ‘키티’ 그림이 없는 마스크를 썼다고 불쌍해하고, 돌직구 둘째는 어른들의 말을 그대로 복사해 엄마가 만든 밥이 “그럭저럭 맛있다.”라고 품평한다. 막무가내 막내는 포크 대신 맨손으로 뜨거운 우동 가락을 덥석 잡는 돌발행동을 해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세 자매는 공주 역할을 차지하려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경쟁자이자 동시에 있는 곳이 어디든 환상의 왕국을 함께 만드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다. 또한, 특별히 1권에서는 딸들과 부모를 두근두근 가슴 설레게 한 홋카이도 여행기까지 볼 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난 세 자매는 당연히 아빠가 비행기를 운전할 줄 알고 맥주를 못 마시게 하고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불쑥불쑥 “응가”를 외치는 바람에 엄마가 막내를 안고 자동차와 달리기 시합을 벌이게 한다.아이들의 일상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츤데레’ 엄마의 따뜻한 시선 개성만점 세 자매에게 풍부한 상상력이 있다면 ‘츤데레’ 엄마에게는 집요한 관찰력이 있다! 엄마는 세 자매의 ‘꽃게빵 먹는 법’을 밀착 취재하고 남동생을 낳을지 말지 결정하는 누나들만의 가위바위보에 기꺼이 참여하는 등 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보낸다. 세 자매의 개성 넘치고 엉뚱한 매력은 딸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켜주는 엄마의 배려 덕분이 아닐까? 보석처럼 값진 성장과 육아 에피소드가 가득한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는 독자들에게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딱 내 딸 이야기네!”라는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