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린이 심리학의 권위자 카트린 돌토 박사가 어린이 성장 심리를 분석한 감성 육아책 시리즈.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감정적 혼란 및 육아에서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은 아이의 행동을 옳거나 그르다고 정의하는 대신 상황을 분명하게 설명해 주는 단순 명료한 그림과 아이들이 흔히 경험하는 상황을 묘사한 짧은 문장들로 아이 심리를 짚어낸다.
부모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화도 적당히 낼 줄 알아야 하며 고집 센 아이들에 관해서는 정말로 좋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먼저 싫다고 말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이를 이해하는 부모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감지하고 표현할 수 있는 아이를 위해 기획 되었다.
1권- 나, 또 혼났어!
2권- 샘이 나서 그랬어
3권- 착한 아이, 나쁜 아이
4권- 정말 화났어!
5권- 이거 너 줄게
6권- 싫어, 내 마음이야!
7권- 거짓말이 아니야
8권- 또 오줌 쌌네!
9권- 앗, 조심해야지
10권- 아빠를 처음 부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