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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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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출간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팔린 과학 그림책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를 뒤이은 과학 동화 시리즈로, 인체, 땅속, 바닷속으로 과학 현장 학습을 떠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톡톡 튀는 아널드와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등 더욱 강력해진 기존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 모두 등장한다.
4권에서는 과학탐험대가 나뭇잎 색깔과, 나비 변신 과정의 놀라운 비밀을 알려준다. ‘나뭇잎 사냥’이라는 놀이를 하는 날. 학교 주변을 돌아다니며 나뭇잎을 찾는데, 딱 하나 찾지 못한 나뭇잎이 있다.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그 문제의 나뭇잎을 찾으러 출동한다. 청설모에 쫒기고 새와 부딪힐 뻔한 위험천만한 모험 끝에 그 문제의 나뭇잎을 발견한다. 과학 탐험대는 나무의 생태에 대해 신나게 배우며 나뭇잎 색깔 변화의 비밀을 파헤친다. 두 번째 이야기 ‘나비’ 편에서 스쿨버스는 ‘나비’로 변신한다.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 성충 순으로 커 나가는 나비의 성장 과정을 몸소 겪으며 나비의 한살이는 물론 나아가 곤충의 한살이를 배워 간다. 번데기 단계를 거치는 완전 탈바꿈과 거치지 않는 불완전 탈바꿈, 나비가 먹이를 어떻게 먹고,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는지 등 나비의 생태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다. 나뭇잎 미스터리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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