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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하나로마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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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34권. 미국 어린이 책 대표 작가 버나드 와버의 글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2016 국제 안데르센 상 한국 후보 선정 작가 이수지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공간 연출력에 계절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그림책이 지닌 물성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해 내는 이수지 작가가 가장 강렬한 계절 ‘가을’을 종이에 담아낸 것이다.
가을에만 보이는 자연의 빛깔과 생동감을 풍부하게 표현하려고 ‘색연필’만으로 이 작품을 채색했다. 또한 작품 속 아이와 같은 또래 딸을 키우고 있는 이수지 작가가 직접 번역한 첫 책이기도 하다. 버나드 와버 특유의 쉽고 깔끔한 원문을 살려 우리말로 정성껏 옮겼다. 이수지 작가의 공간 연출력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필력까지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이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 아빠와 딸이 다정하게 보내는 소박한 하루가 너무나 아름답다.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아름다운 가을 거리를 거닐며 오감으로 즐기는 행복이 가득하다. : 이수지의 천진난만한 그림과 버나드 와버의 어린아이 같은 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걸작이다. : 아빠와 딸이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아주 훌륭한 교과서이다. 이야기가 쉽고 사랑스러워서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 읽어 주면 좋을 작품이다. : 아빠와 딸이 주고받는 단순한 대화로 가족의 끈끈한 친밀감을 들려준다. 버나드 와버의 사랑스럽고 경쾌한 글과 이수지의 아주 특별한 그림이 절묘하게 어울려 깊은 울림을 준다. : 아름답고 순수하고 활기 넘치는 평범한 순간들을 지나치게 감상적이거나 케케묵지 않은 시적인 글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5년 10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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