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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사람들과 어울리다가도 말 한마디에 울컥해서 기분이 엉망이 될 때가 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기분 나빠 하거나 화내지 않아도 될 일인데도 말이다. 하지만 감정을 조절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곱씹으며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다. 불안감에 혼자 위축되거나 나중에 후회할 말을 내뱉고 난처해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대개 지나고 나면 별일이 아님을 깨닫고 억울한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이렇게 대수롭지 않은 일에 동요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현상을 두고 우리는 ‘감정이 흔들린다’고 한다. 이 책은 심리 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는 이유를 설명하고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감정은 주변의 암시로 만들어진 환상에 불과하며, 이를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흔들리게 된다는 것이다. 24년간 7만 7000건 이상의 상담을 해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상담 사례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편안한 어조로 전달하고 있다.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용어를 배제하고, 실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만한 상황을 예시로 들며 쉽게 휘둘리지 않는 처방전을 제시한다.

프롤로그_ 감정은 당신의 주변에서 만들어낸 환상이다
사례 보기_ 시도 때도 없이 흔들리는 감정에 괴롭다면

1장 나는 왜 사소한 일로 감정이 흔들릴까
작은 일에도 마음을 뺏기는 나|분노는 쉽게 전염된다|긴장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덩달아 긴장하게 된다|타인의 감정을 따라 하는 뇌|혼자 감당하려고 하지 마라|좋은 사람 연기는 이제 그만|나한테 어울리는 사람은 이 정도야|상대의 감정을 멋대로 추측한다|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이유|이렇게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어|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다른 사람이 너무 잘 보이는 걸|도와주지 않으면 나쁜 사람으로 보일까봐|우리는 모두 연결돼 있다
column 쉽게 감정이 흔들리는 사람은 당신만이 아니다

2장 표정을 지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감정은 주변의 암시로 만들어진다|어떻게 암시에서 벗어날까|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는 표정 짓기의 비밀|표정을 바꾸면 기분도 변한다|감정에 푹 빠져보는 재미|감정의 실체를 알면 의연해진다|누가 봐도 미소임을 알 수 있게|행복한 대화를 이끄는 표정 짓기 훈련|크고 과장된 표정으로 기분 전달하기|화가 날 땐 영화 속 ‘조커’처럼 웃어라|짜증 날 땐 표정으로 마음껏 짜증 내기|표정근을 단련하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감정 조절도 운동처럼 훈련할 수 있다

3장 사실은 아무 감정도 느끼지 않았다
울지 않으면 이상해 보일까봐|화내지 않으면 얕잡아 볼 것 같아서|슬퍼해야 하니까|상식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편해진다|분노로 마음이 요동칠 때|사실은 주변에서 부추긴 것이다|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진짜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상쾌함|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드는 상식의 덫|지금 이 감정은 누구의 암시일까?|‘툭하면 화내는 사람’이라는 암시|‘싫증을 잘 내는 사람’이라는 암시|‘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암시|암시에서 벗어나면 보이는 즐거움

4장 내 감정과 친구가 되는 법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하지 않기|진짜 하고 싶은 일만 한다|나 자신에 집중하는 연습|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의심하기|‘정말 그러고 싶어?’라고 질문하기|‘나’로 살지 않기 때문에|진짜 내 모습과 마주하기|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느낄 때|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 때|상식의 강박에서 벗어나기|피곤하면 당연히 짜증이 난다는 상식|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

5장 인간관계의 괴로움을 해결해주는 주문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의 기분을 살필 때 ‘그래서 뭐!’|상대방의 생각이 신경 쓰일 때 ‘내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되기를!’|내 마음을 몰라줄 때 ‘상대방의 불안이 전달된 것뿐이야’|사람들 앞에서 긴장이 될 때 ‘긴장 차단!’|험악한 분위기가 느껴질 때 ‘모두의 마음이 너그러워지기를’|관계에 지칠 때 ‘사람들은 서로 협력하고 있어’|누군가 나를 험담할 때 ‘아름답게 어우러져라’|언짢은 기억이 떠오를 때 ‘이 불쾌한 감정을 ○○에게!’|상대방이 불쾌하게 느껴질 때 ‘이 불쾌감을 되돌려주마!’|불안이나 공포가 밀려올 때 ‘환상에서 벗어나자’|오롯한 나로 돌아가는 과정

첫문장
감정이 흔들리면 이런 마음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TV나 인터넷 영상을 줄기차게 보거나, 쉬지 않고 게임을 하거나, 망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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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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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대학에서 일본어와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번역가를 통해서만 작가의 세계를 알릴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정확하고 투명하게 글을 옮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독서법이 잘못됐습니다》《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소심해도 리더 잘할 수 있습니다》《처음 시작하는 자신의 심리학》《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개성심리학》《행동을 디자인하다》 등이 있다.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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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육아 1위 (브랜드 지수 221,954점), 경영전략/혁신 3위 (브랜드 지수 232,125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4위 (브랜드 지수 142,47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