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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늘 평균치보다는 낫다고 착각하는 워비곤 호수 효과’ ‘타인의 시선을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쓰는 조명 효과’ 등 탁월한 심리 이론들을 발표해온 사회심리학의 거장 토머스 길로비치. 그가 스탠퍼드대 심리학 교수인 리 로스와 함께 지금보다 더 지혜로워지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을 내놓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아는 게 많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실생활에서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시의적절하게 실용적인 해법을 내놓거나 사회적 이슈나 논란거리에 대해 예리한 의견을 내놓은 사람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지혜도 '분별' 혹은 '양식(good sense)'과 관련이 있다. 일상의 기회와 시련에 대처해야 할 때,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줄 아는 능력을 강조하는 정의다.

사회심리학의 세계적 거장인 두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도 심리학이 단지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걱정거리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프롤로그
심리학이 지혜에 대해 가르쳐주는 것들

1부. 지혜를 이루는 다섯 가지 기둥

1장. 첫 번째 기둥: 객관성이라는 환상 초월하기

뇌 안의 분주한 일꾼들 / 시위대와 경찰의 대치를 바라보면서 / 가치관과 선호의 불일치가 해석에 미치는 영향 / 누가 더 편향되어 있는가 / 그들은 왜 늘 공정하지 못한가 / 의견 불일치를 다루는 법 / 두 사람의 생각이 한 사람의 생각보다 낫다 /소박실재론을 넘어

2장. 두 번째 기둥 : 상황이 발휘하는 힘 이해하기
톰 아저씨에게 돈을 빌려주려면? / 100% 장기기증 서약률을 이끌어낸 서명 방식 / 선택을 이끌어내는 최소 저항 경로의 힘 / 행동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들 / 우리는 어리바리한 봉인가, 선량한 시민인가 /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상황적 전략 / 일단 공을 경사로에 올려두기만 하라 / 기본적 귀인 오류에 따른 어리석은 판단들 / 왜 그들은 허리케인을 피하지 못했나 / 총체적인 묶음으로 파악하고 추정하기

3장. 세 번째 기둥 : 언어 자체가 지혜의 바탕
정치학의 언어, 언어의 정치학 / 이름 붙이기, 왜 중요한가 / 디폴트 옵션으로 장기 기증 서약률을 높이다 / 가격이 가치를 대변한다 / 의미가 만들어지는 방식을 이해하라 / 틀의 영향력 / 이익의 틀과 손실의 틀 / 숫자의 위력 / 숫자에 대한 상대적 민감성 /선택과 기각의 갈림길

4장. 네 번째 기둥 : 행동이 정신을 지배하는 원리 알기
오비디우스 연애비법과 감정이론 / 신체와 정신 사이의 혼선 / 나는 행동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자기자각이론, 행동이 믿음이 될 때 / 부조화를 줄이기 위한 합리화 과정들 / 선택에서 부조화 줄이기 / 부조화 줄이기의 실제 사례들 / 공을 굴리되, 마찰력을 이길 만큼만 밀어라 / 너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라 /합리화, 너무도 인간적인 약점 / 조용한 영웅들 / 백장미단

5장. 다섯 번째 기둥 : 시야의 열쇠 구멍 넓히기
마음은 둘, 머리는 하나 /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기 / 같은 자료, 상반된 의견 / 반대로 생각하는 전략 / 그림자 안에 숨기기 / 자기 그림자 드리우기 / 침묵의 소리 듣기

첫문장
20세기 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에 거대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 사회심리학계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두 사람이 지혜에 대해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교훈들을 담았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Outliers』, 『티핑포인트』『다윗과 골리앗』 저자)
: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실 토머스 길로비치와 리 로스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명심해야 할 심리학 최고의 지혜를 담은 강력한 책이다.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듀크대학교 행동경제학 교수)
: 사회과학, 역사학 그리고 온갖 사례를 매력적으로 엮어서 실수투성이인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도록 썼다. 자기 잠재력을 충분하게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독자에게 큰 도움을 준다.
소냐 류보머스키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하우 투 비 해피』 저자)
: 세계적인 거장인 두 저자는 사회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서 맞닥뜨리는 여러 시련에 풍성한 정보를 제시한다. 지금보다 더 지혜롭고 더 행복하며, 더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의사결정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동료를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적합하다.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풍성하다. 무엇보다도 사회심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두 대가가 쓴 책이기에 믿을 수 있다.
폴 에를리히 (《공감의 진화》 《진화의 종말》 저자)
: 우리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이유를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이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나 자신의 일상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내가 직업상 오랜 세월 고민해왔던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서 한층 더 지혜로워진 것 같다.

최근작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소개 :코넬대학교 심리학 교수이며 의사결정과 행동경제학을 주로 연구해왔다. 코넬 행동경제학 및 의사결정 연구 센터(Cornell Center for Behavioral Economics and Decision Research)의 공동 대표다. 저서로는 《사회심리학(Social Psychology)》(공저), 《돈의 심리학(Why Smart People Make Big Mistakes)》(공저), 《인간 그 속기 쉬운 동물(How We Know What Isn’t So)》 등이 있다.
최근작 :<사람일까 상황일까>,<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유시민 스토리>,<치맥과 양아치>,<1960년생 이경식> … 총 236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두 번째 산』『넛지: 파이널 에디션』 『신호와 소음』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마케팅 설계자』 『싱크 어게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우발적 충동』 『무엇이 옳은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 다수가 있다.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의 책을 썼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한국경제신문   
최근작 :<세상에 사라져야 할 곤충은 없어>,<마이크로 리추얼: 사소한 것들의 힘>,<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등 총 660종
대표분야 :육아 1위 (브랜드 지수 221,954점), 경영전략/혁신 3위 (브랜드 지수 232,125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4위 (브랜드 지수 142,47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