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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바로 장편소설. 밝고 순수한 로잘리, 그녀는 파리의 선물 가게 '루나루나'의 주인이자 화가 지망생이다. 그녀의 특기는 손님들에게 예쁘고 독특한 소원 카드를 그려주는 것.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소원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도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인 막스가 그의 동화 <파란 호랑이>에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 것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로잘리는 커다란 소동에 휘말린다.

미국에서 건너온 잘생긴 변호사 로버트. 그는 <파란 호랑이>가 다른 책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하겠다고 경고하고…. 만남이 잦아질수록 로잘리는 빠른 속도로 로버트에게 빠져들지만, 동화에 숨겨진 비밀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파리에 있는 그림처럼 예쁜 선물가게 여주인과 미국인 변호사가 의문의 원고를 둘러싸고 벌이는 귀엽고 희망적이며 사랑스러운 이야기.

라이브러리 저널
: 끝없이 매혹적이다. 니콜라 바로는 명랑하고 반짝이는 히로인을 그려냈다. 프랑스를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멋진 시간을 보내고픈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유머러스하고 신랄한 이 소설은 로맨틱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페이지마다 파리의 설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맨해튼 북 리뷰
: 니콜라 바로는 독자들을 어떻게 매혹시키는지를 아는 작가다.
베스트도이체 알게마이네
: ‘감각적인 소설의 대가’ 니콜라 바로가 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니콜라 바로는 불가항력적으로 낭만적이다.

최근작 :<파리는 언제나 사랑>,<레스토랑 체리의 계절>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성신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후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 바이에른 주 경제협력청 한국사무소와 독일 회사에서 통역을 전담했다. 현재 KBS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꿈꾸는 탱고클럽》, 《식욕 버리기 연습》,《생각을 읽는다》, 《너무 예쁜 소녀》, 《한여름 밤의 비밀》, 《그가 돌아왔다》, 《여름의 복수》, 《지옥이 새겨진 소녀》, 《죽음의 론도》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