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작은 새에겐 아름다운 깃털이, 여우에게는 꾀많은 머리가, 사자에게는 엄청 센 힘이, 코끼리에게는 긴 코가 자랑거리인데, 아기 반달곰에게는 장점이나 자랑거리가 없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의기소침해진 아기곰은 밤늦게까지 터덜터덜 무작정 걷는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장점과 자랑거리가 있다는 주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감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이야기다. 제11회 신풍샤 그림책 콘테스트 대상 수상작.
누구에게나 장점이 하나씩은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감을 키워 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유아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작은 새, 여우, 사자, 코끼리에게는 자랑거리가 하나씩 있는데 아기 반달곰은 자랑거리가 하나도 없어요. 실망한 아기 반달곰이 혼자 터벅터벅 걷다 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어요. 달을 바라보며 울던 반달곰은 우물에 비친 달 두 개를 발견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아기 반달곰 가슴에 있는 무늬였어요. 아기 반달곰은 자신도 자랑거리가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합니다. - 제11회 신풍사 그림책 콘테스트 대상 수상작 - 아름답고 깊이 있는 느낌과 귀엽고 심플한 느낌이 잘 조화를 이룬 그림책 - 잔잔한 웃음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