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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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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장르 중 가장 오래된 장르로서 작은 마을이나 도시에서 벌어지는 절친한 사람들의 그룹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내가 알던 사람이 용의자로 몰리는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형식의 코지 미스터리물 '한나 스웬슨 시리즈' 열다섯 번째 작품 <시나몬 롤 살인사건>.
봄이 찾아온 레이크 에덴에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하지만 참여 밴드인 '시나몬 롤 식스'를 태운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를 목격하게 된 한나. 운전기사는 사망하고 밴드멤버들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는다. 그런데 다친 손목을 치료받으러 간 키보드 연주자 버디가 가슴을 찔린 채 한나의 엄마에게 발견된다. 한편,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 노먼과 베브 박사. 하지만 베브 박사에게서 하나둘 수상한 점들이 발견되고, 다이애나가 진짜 노먼의 딸인지조차 의심스러워진 한나는 결국, 베브 박사의 뒷조사에 들어간다. 동시에 버디의 죽음을 조사하기로 한 한나. 그러나 갈수록 사건은 미궁 속에 빠지는데…. 과연 한나는 살인범을 찾고 노먼의 결혼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 베스트셀러 작가 조앤 플루크의 매력 가득한 15번째 푸드 미스터리. 군침이 돌게 하는 레시피들과 함께 한나 스웬슨 미스터리 시리즈가 돌아왔다. : <시나몬 롤 살인사건>은 훌륭한 캐릭터, 창의적인 줄거리, 그리고 최고의 레시피로 코지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시나몬 롤 살인사건>은 새롭고 기발한 캐릭터와 익숙하고 친근한 캐릭터들의 멋진 조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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