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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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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삼총사>가 영화 [삼총사 3D] 개봉에 맞춰 새로운 표지를 선보이며 특별판으로 재출간됐다. 1844년 발표된 이후 영화, 만화,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탄생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으로 대중성과 문학성을 모두 갖춘 이 시대의 대표 고전이다.
민음사 <삼총사>는 2002년 알렉상드르 뒤마 탄생 이백 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한국 최초의 완역본으로, 첫 시도에 걸맞은 철저한 고증 작업을 거쳐 이백여 년 전 네 총사가 펼치는 모험담을 정확하고도 생생하게 그려 냈다. 시골 출신 소년이 국왕의 총사라는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삼총사>는 극적이고 빠른 사건 전개와 함께 풍부한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는 소설이다. <삼총사>가 발표된 후 프랑스의 저명한 역사가 미슐레는 알렉상드르 뒤마를 일컬어 "역사가들을 모두 합쳐 놓은 것보다 더 많은 역사를 대중에게 알렸다."라고 평가했다. <삼총사> 특별판은 영화 포스터를 표지로 사용해 기존의 고전적 분위기의 삼총사와 현대적인 느낌의 삼총사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양장이던 책을 반양장으로 만들어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 알렉상드르 뒤마의 이름은 프랑스를 넘어 유럽적이며 유럽을 넘어 세계적이다. : 위하여 : 사랑(Ⅱ)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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