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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1995년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 1995년 마르코폴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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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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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서경식 (지은이)의 말
뛰어난 작품을 낳은 예술가의 삶은 어떤 의미에서든 반드시 감동적이고, 시대와 인생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나 깊은 사색으로 우리를 이끌어간다. 이런 의미에서 예술가의삶과 작품은 절대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예술에서 '서사성'을 배제하려고 애쓴 예술가들, 예를 들면 깐딘스키(Kandinsky)나 말레비치(Malevich)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세계대전과 대량살육으로 상징되는 20세기 전반, 예술가들은 사신(死神)의 숨결을 끊임없이 귓전에 느끼면서 끝없는 창조의 싸움을 벌였다. 푸르른 삶과 시커먼 죽음에 대한 동경. 그들이 남긴 작품은 우리에게 그 동경이 아직도 다 타버리지 않았음을 상기시켜줄 것이다.
김석희 (옮긴이)의 말
이 책에서 저자가 다룬 화가들 대부분이 "20세기의 악몽과 온몸으로 사투를 벌인" 예술가들, 달리 표현하면 고야의 후예들이라는 점에서, 근대성에 대한 저자의 눈길이 어디에 가닿고 있는지 알 수 있고, 그것은 곧 그가 20세기라는 자신의 '당대'를 해석하는 시각일 것입니다. 이런 공감이 역자에게는 사뭇 반가웠고, 덕분에 번역작업도 즐거웠습니다. - 김석희 (옮긴이)

창비   
최근작 :<돌돌돌>,<당근 할머니>,<장미 저택>등 총 3,797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1위 (브랜드 지수 265,505점), 국내창작동화 1위 (브랜드 지수 2,958,390점), 청소년 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319,33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