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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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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을 이끄는 파워엘리트 30인의 파라만장한 인생역정과 가치관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2017년에 열린 제19차 당대회에서 중앙 정치국원으로 선출된 25명을 우선 선정했다. 거기에 영부인 펑리위안, 퇴직하고도 국가 부주석으로 복귀한 원로 권력 왕치산, 군 최고의 강경파 리쭤청, 시진핑의 문담 허이팅, 최고인민법원 원장 저우창을 추가로 선정해 중국을 움직이는 파워엘리트 30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다. 저자는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객관적 검증절차를 걸쳐 균형 잡힌 글을 써냈으며 직접 진행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또한 맹목적인 중국 찬양을 지양하고, 한국의 대중국 책략을 모색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10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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