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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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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발족 70년, <해방전후사의 인식> 출간 40년 기념기획서. <해방전후사의 인식>은 해방전후사, 즉 광복과 반민특위 발족 이후부터 한국전쟁까지의 역사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를 집중적으로 탐구한 문제작으로 1979년에 첫 권이 출간되었다.
당시 금기시되던 '해방전후사'를 정면에 다룸으로써 지식사회와 대중 모두에게서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일제 말의 친일파 군상과 친일파 청산을 위해 출범하는 반민특위를 자세히 다루면서 청산되지 못한 친일파 문제를 환기시킴으로써 단숨에 문제작이 되었고 이런 이유로 판금되었다. 우리 정치는 왜 발전하지 못하는가. 70년 전의 반민특위가 성공했다면, 그래서 친일세력이 청산되었다면 우리의 정치는 좀더 정의로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반민특위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묻는다>를 기획출간하게 되었다. 5 젊은이들에게 역사정신을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19년 6월 3일자 - 서울신문 2019년 6월 3일자 - 한겨레 신문 2019년 6월 3일자 - 중앙일보 2019년 6월 8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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