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서양의 윤리의식을 철학자의 사상사적 측면을 통해 탐구한 저서이다. 고대철학의 자연철학자부터 근세의 칸트까지 서양철학사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윤리사상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삶과 인간다운 삶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살펴본다. 자아와 타자의 관계를 통한 윤리의식의 발생과 그 전개과정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나 있어 서양 윤리전통을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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