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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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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변화의 속도와 규모에 최첨단 기업들이 모여 있는 실리콘밸리조차 놀라고 있다.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술의 발전, 자산 없이도 성공하는 신생 기업들, 온라인 군중이 만드는 제품과 판매 루트. 우리는 이미 변화가 시작된 새로운 디지털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이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새로운 세상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동력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 변화의 동력을 기계(머신), 플랫폼, 군중(크라우드)이라고 말한다. 기술의 대변혁 앞에서 우리는 마음과 기계, 생산물과 플랫폼, 핵심 역량과 군중, 이 세 가지 힘의 균형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MIT의 앤드루 맥아피와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미래 비즈니스를 지배하는 힘이 무엇인지 그 정체를 밝히고,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1장│삼중혁명
: “실리콘밸리조차 오늘날 변화의 속도와 규모에 놀라고 있다. 변화의 물결을 가장 잘 타는 방법은 풍랑에 휩쓸릴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원리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준다. :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디지털 혁명은 혼란스럽지만, 앤드루 맥아피 교수와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는 놀랍도록 강력한 기술이 어떻게 우리로 하여금 이전보다 더 중요한 선택을 할 수 있게 이끌어줄 것인가를 보여준다.” :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는 하나하나가 변화의 동력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연결된 혼란스러운 새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새 시대를 성공적으로 헤쳐 나가길 원하는 사람들, 기업, 정부가 디뎌야 할 첫 걸음은 믿을 만한 안내를 발견하는 데에 있다. 이 두 저자는 그러한 안내를 해 줄 최적임자다.”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인류의 힘과 기술을 어떻게 융합할지에 대한 로드맵을 찾는 정책 결정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0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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