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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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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 저자 하형록 회장의 두 번째 책. 1991년 32세의 나이에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심실빈맥으로 의식을 잃는 순간부터 시작된 하형록 회장의 특별한 깨달음에 관한 자전적 에세이다. 그 깨달음은 두 번의 심장 이식 수술과 그 이후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삶의 기적들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보다 더 절박한 심장이식 환자에게 심장을 양보함으로써 벌어지는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이야기들. 하형록 회장은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기에'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바로 '페이버(favor)'라고 말한다.

국내 성경에는 '페이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은혜 또는 자비란 단어로 비슷하게 해석되었을 뿐이다. 페이버는 우리가 거저 받는 은혜라는 점에서는 은혜나 자비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을 때'에만 우리에게 오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점이 달랐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의 의미는 참희생을 말한다.

참희생은 하나님이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을 참되게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게 없어도 되는 것을 이웃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너무 소중한 것을 이웃에게 기꺼이 내어줌으로써 받는 하나님의 축복인 것이다. 이러한 삶을 하형록 회장은 27년 가까이 비즈니스와 삶에서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미 넘치게 페이버를 받고 있다. 그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바로 <페이버>이다.

첫문장
내 심장이 심각한 상태라는 사실을 안 것은 1991년, 서른두 살 때였다.

곽수광 (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코스타 코리아 대표)
: 먼저 양보하고 조금은 더 희생하며 이웃과 더불어 선하게 살기 원하는 당신에게 하형록 회장님의 놀라운 삶의 고백, 《페이버》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용기를 줄 것이다.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WEA 회장)
: 자신이 이식받아야 할 심장을 양보한 신앙의 사람, 하형록 회장. 이후 지난 24년 동안 하나님은 하형록 회장에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페이버’를 베풀어주셨다. 하 회장은 다시 한 번 이 책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페이버’가 임하는지 그 대답을 알려준다.
: 성공과 명예만을 향해 달려가던 한 청년이 불협화음 같은 ‘자기애’의 삶을 버리고 ‘이웃 사랑’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페이버’의 화음으로 화답하셨다.
: 종교개혁자 칼뱅은 이 세상은 하나님의 무대이고, 감독은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 감독의 눈에 감동이 되는 사람은 세상의 무대에 올리시고 존귀하게 쓰신다. 그가 바로 하형록 회장이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눈에 그의 상상을 초월한 이웃을 위한 희생이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성낙인 (한국법교육학회 명예회장, 전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
: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적 성과지상주의나 현란한 임기응변보다는 순수한 초심과 선의지(善意志) 확립이다. 이러한 때 출간된 하 회장님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 《페이버》는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 선의지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고 여전히 희망이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송정미 (CCM 찬양사역자, 숭실대학교 교회음악과 겸임교수)
: 하 회장님이 서 있는 삶의 자리를 보며 내가 서 있는 삶의 자리를 돌아본다. 자신의 목숨인 심장을 죽어가는 여인에게 내어준 그 자리. 오늘도 저자는 그 자리에 서 있다. 나에게 남은 생명이 필요한 이웃이 울고 있는 그 자리에… 그곳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 ‘페이버’를 만났다.
오거돈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 하 목사님은 미국에 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정(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정겨운 분이다. ‘정’과 ‘페이버’의 정신은 “우리는 이웃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팀하스 사훈과도 일치한다. 하 목사님은 이를 실천하고 있는 위대한 목회자이며 기업인이다.
오승환 (네이버 공동창업자, 네이버문화재단 이사장, 더작은재단 대표)
: “주님은 언제나 제가 먼저 희생하기를 바라십니다”라고 대답하는 하형록 회장님에게, 예수님을 따라 사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이 책은 나를 드리고 기쁨과 평안을 받는 놀라운 증언이다.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SaRang Global Academy 총장)
: 사실(fact) 속에는 결코 이야기가 줄 수 없는 힘이 있다. 이 책 《페이버》는 이야기보다 더 큰 사실과 차가운 현실을 녹이는 불타는 진리를 보여준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
: ‘이웃 사랑’이라는 페이버의 씨앗을 마음에 심고, ‘이웃 사랑’의 방법을 싹 틔우고, ‘이웃 사랑’의 나무를 키우기 위해 땀 흘리다 보면 놀라운 ‘페이버’의 열매가 우리의 삶에 풍성하게 채워질 것이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 많은 사람들이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 이 책은 메마른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기를 바란다.
전광식 (고신대학교 신학과, 전 고신대학교 총장)
: 이 책은 극도의 자아중심주의와 철저한 자기능력 신뢰주의에 빠진 이 시대인들의 잠든 영혼을 화들짝 깨우는 새벽 종소리와 같으며, 우리의 영적 갈증을 단숨에 해갈시켜주는 ‘샘이 깊은 물’과 같다.
놀리 알라르콘 (팀하스 부사장)
: 팀하스는 아주 지적인 사람이지만, 그의 결정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온다. 그는 옳음을 아는 데서 멈추지 말고 옳은 일을 하자고 나와 모든 회사 직원들을 독려하고 앞장선다. 그는 처음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그저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이자 나의 멘토다.
토드 헬머 (팀하스 부사장)
: 그는 언제나 일보다 사람을 더 먼저 보호하며 지키려고 노력하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우리는 그에게 똑같이 고객과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선택을 배우고, 그 뒤에 오는 기적 같은 축복을 함께 경험하고 있다. 그의 책 《페이버》보다 그의 실제 삶은 더 드라마틱하고 진실하다.
하워드 아이젠 (미국 전 템플주립대학병원 심장전문의)
: 불행과 죽음의 문턱에 있던 그는 ‘이웃을 위한 자기 희생’이라는 역설적인 선택으로 행복한 삶을 쟁취했다. 내 삶의 영감인 팀하스가 이제 당신에게 강력한 영감으로 다가갈 것이다.

최근작 :<메이크 뮤직>,<W31 : 성경대로 세상살기>,<페이버>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

청림출판   
최근작 :<파워 씽킹>,<세금을 알아야 부가 보인다>,<경제머리가 필요한 순간>등 총 247종
대표분야 :경제학/경제일반 3위 (브랜드 지수 327,730점), 리더십 4위 (브랜드 지수 90,385점),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5위 (브랜드 지수 112,10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