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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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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에서 위기로, 전환점에 선 일본은 어떻게 길을 잃게 되었는가? 아베와 일본 정치인은 무엇을 꿈꾸는가? 일본을 옥죄고 있는 구조적·태도적 한계는 무엇인가? 동아시아 구상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친일과 반일의 양극단을 넘어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제3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일본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한다! 일본의 성공을 모방하고 뒤따랐던 우리는 일본의 전철을 어떻게 피할 수 있으며, 우리가 발견해야 할 새로운 성장모델과 비전은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을 만난다. 한국어판 서문
: “글로서먼은 통찰력 넘치고, 날카로운 이 책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핵심적인 미국의 동맹 파트너의 정곡을 찌른다. 총리 관저에서 회사 회의실에 이르기까지 숨겨진 일본의 정체성에 관해 독창적인 관점을 전문가와 일반 독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 “이 책은 현재 일본이 마주하고 있는 딜레마에 대해 높은 수준의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인구구조 변동 속에서도 경제적 활력, 정치의 책임성, 유권자의 적극적 정치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한국에게 일본의 최근 내부 변화는 롤모델이자 반면교사일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20년 6월 26일자 - 한국일보 2020년 6월 25일자 - 조선일보 2020년 6월 27일자 - 동아일보 2020년 6월 27일자 '책의 향기' - 중앙SUNDAY 2020년 6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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